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3-1-4 코로나로 핍박받았던 한국교회여 수전절의 교훈을 배우자 2023.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회도 카타콤에서 예배를 드린 것을 근거로 인터넷 예배를 정당화 하는 사이비 신자들도 있었다. 교회당 예배가 아니어도 어디든 예배를 드릴 수 있다면 동의하지만 초대교회는 지금처럼 집에서 나홀로 스마트폰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
-
구약의 제사와 신약의 예배 2022.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해로 예수의 하나님 나라 이상으로 누렸던 교회는 카타콤의 지하 묘지로 은신하여 명맥을 유지하였습니다. 세상의 나라로 상징...하나님 나라를 열어가는 교회를 잔혹한 박해로 순교자의 피를 뿌렸습니다. 지하로 숨어들었던 교회는 복음의 생명력으로...
-
아파트인 (신용목) 2023.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숫낙타의 갈라진 발톱과 마른 혓바닥을 닮은 여인의 얼굴 모래알을 씹는 아이들이 몸마다 칸칸이 멸망을 분양하고 사는 카타콤에 밤이 온다 구름과 구름 사이에 만찬이 차려지고 간곡함을 거룩함으로 옮겨놓는 시간의 낱장들이 창문마다 아름답게 내걸린다...
-
221204 슥 7:7-14 금식보다 순종을 2022.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성한 순교자입니다. 성경으로 양식을 삼고, 기도로 호흡을 삼고, 전도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신 분입니다. 신학교에서 손 목사님이 평양 신학교에 입학했을 때는 일본에 의한 신사 참배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던 시기입니다. 평양 신학교 2학년...
-
음녀 바빌론 로마 2022.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수의 순교자의 피로 취하였다(drunken)고 묘사된다. 17:5a “그녀의 이마에 신비로운 이름, ‘그 큰 바빌론’이 기록되었더라.” ‘비밀, 그 큰 바빌론은 “음녀들의 어머니”이다. “바빌론”은 “발람”(2:14), “이세벨”(2:20), “소돔과 애굽...
-
2016.01.08. - 볕 들 날 - 2016.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속담처럼 말씀해 주셨습니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하셨습니다. 어두운 지하에서 살아온 카타콤의 순교자들처럼 살아온 하나님의 백성들 세상과 벗하지 아니하고 세상이 주는 것을 멀리하며 분별하며 살아온 하나님의 자녀들...
-
각 시대의 대 쟁투. 2장 제 1세기 의 핍박.(2) 2022.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카타콤”(Catacombs)은 무수한 사람들의 피난처가 되었다. 로마 성 밖에 있는 언덕들 밑에 흙과 바위를 뚫고 만든 긴 굴들이 있었다. 그물 모양으로 이리저리 뚫린 굴은 성 밖 멀리 수 십리의 지점에까지 뻗어 있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지하의...
-
손에 그린 십자가(The Cross on the Palm) 2016.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가라’.... 북녘 땅에서 만나는 성도들마다 그들이 살아서 믿음을 지키고 있음을 끊임없이 알리려고 한다. 그 옛날 카타콤의 순교자들이 그린 물고기 모양처럼 낯선 이의 손바닥에 십자가를 그리며, 내가 여기 살아 있습니다. 나를 형제라고 불러...
-
윤동주 시에 나타난 기독교 사상 연구 - 이상종 2010.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 샤를르 달레 [한국천주교회사] 16. 민중국어사전-한글과 컴퓨터 17. Dr. Witness Oh 원저, 각색 /그림 : 이광희 [카타콤의 순교자] (서울 생명의 말씀사, 1997) 18. W.G. 베리 [죤 폭스의 순교사] (엄성옥 역) (서울 은성, 1992) 19. 이용규 [내려놓음...
-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79호) 2009.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 어두운 땅굴에서 숨을 죽이고 살아가는 그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사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카타콤의 순교자들의 일념은 믿음을 기키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무덤 같은 땅 속에서 250년을 살아왔다는 것은 정말로 믿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