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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에 가다 2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여종의 식물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온실로 들어서면 ‘공룡의 먹이’라고 불리는 울레미 소나무가 키다리 아저씨처럼 서서 인사를 하고 몇 걸음 더 걸으면 우리에게 익숙한 프랑스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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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억 청년)키다리 아저씨의 첫 발자욱~ 2016.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자고 막 쫓아 오시면 안 되요~~~^^ 내일 드디어?(수백만 학생들이 보면 죽자고 덤비겠지??ㅋㅋ)개학이죠~ 제 맘대로 키다리아저씨 해주기로 한 학생도 이제 중학생으로써 첫 등교를 하게 됐는데..뭐라도 해주고 싶더라고요~고민 고민하다가 아이도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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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봄날 연주회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껴지는 바람에 패션쇼에 집중하던 나의 뇌는 움찔했다. 집에서 예술의 전당은 업어지면 코닿을 거리지만 장대를 탄 키다리 아저씨처럼 키높이 구두를 신은 것을 본 남편은 살그머니 내 차키를 집어들었다. 2년간의 셀프 인테리어로 손 목이 아작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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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문 즉답 우문현답 남매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요.” “뭘 이렇게 해와~ 몸도 아픈데 엄청 고생하게....” 두어 달 전. 친구차를 탄 여동생은 도로를 벗어나 키다리 아저씨 전봇대를 들이 받는사고로 갈비뼈에 금이 가고 여기저기 아픈데 고생을 하며 온갖 음식을 장만하였다.오빠언니를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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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에 가다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여종의 식물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온실로 들어서면 ‘공룡의 먹이’라고 불리는 울레미 소나무가 키다리 아저씨처럼 서서 인사를 하고 몇 걸음 더 걸으면 우리에게 익숙한 프랑스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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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호 올립니다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활짝 열고 "막내야~~ 밥 먹었어? 밥 먹어야지?" 검은 뚝배기에서 펄펄 끓는 염소탕을 사주시며 어서 먹으라고 권하시는 키다리 아저씨 가진 자가 더 많이 이웃에게 나누며 살아야 한다며 오블리스 노블리주를 실천하시며 이웃사촌에게 내미시는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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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세요. 제발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관심을 갖고 초코렛 하나를 사서,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아이 엄마에게 배려를 베풀어 준 기사야 말로 멋진 '키다리 아저씨'였습니다. 세상을 살아 가면서 화날 일이 있고 미운 마음이 생길 때는 한번만 더 뒤로 물러서서 생각을 해주십시오.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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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선물.늦점😘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물 ㅋㅋ . . 저중에 산~~ 신발 라이딩 같이한 옵~생일선물🤗 항상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주고 조언도 많이 해주는 그런 ~ 키다리아저씨~👍 그나저나~~늦점은 뭘 먹나...?? 똠얌 쌀국수 맛있다@ 고수추가ㅋ 오후4시40분 얼큰하게 땀흘리면서 먹었어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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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정기산행 거창 출렁다리 투어.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끼리 찍었네요. 친구님들 끼리 인가요? 이쁜 추억을 만들고요. 우린 오길 참으로 잘 했어요. 멋진 김영준님 입니다요. 키다리 아저씨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 이제봉.맹단영.수석부회장님 부부임다. 이쁜 아짐들 입니다요. 이금순님 부부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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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에 관한 시모음 9)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줍은 듯 연분홍빛으로 익어가네 열두 폭의 초록 치마로 감싸 안아 보일 듯 말 듯 속삭이는 내 마음 흘끔흘끔 쳐다보는 키다리 아저씨에게 들킨 듯이 홍시처럼 달아오르네 자비의 마음 나누니 구름도 생긋 웃으며 우리의 사랑을 축복하는구나 연꽃 일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