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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26화령지구(추풍령-큰재)종주(1)-백두대간12 2009.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덕스런 날씨 가운데서도 맑은 일출을 잠시나마 예고한다. 포근한 갈잎 낙엽들을 밟으며 ,30여분 만에 갈현 고개를 후딱 지나 기도터 바위 움막 부근에서 자릴 잡고 아침식사를 때운다. 오랜만에 손이 시리지도 않은 식사다운(?) 야외 식사를 느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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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라 우즈벡 생존신고 합니다~ 2012.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질않아 이렇게 핸드폰으로나마 인사 올립니다. 한국은 날씨가 어떤지는 잘 모릅니다만 여기는 아주그냥..뜨거워요..그래도 습한것은 없으니 그나마 버틸만 합니다. 종종 시내나갈때 타슈겐트역 사진한번 찍어봤어요~우즈벡이란 나라의.....기차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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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여행주의)))터키로 8일 여행 떠난 여시의 여행일기::네번째:::에페소 2015.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천~타슈켄트~이스탄불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3663 (((패키지여행주의)))터키로 8일 여행 떠난 여시의 여행일기::두번째:::보스포러스 해협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3675 (((패키지여행주의)))터키로 8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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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로로 5일간 중앙 아시아 4개국 수도 돌아 보기 2019.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도 타쉬켄트를 거쳐 타직스탄의 수도 두샨베를 거쳐 후쟌을 거쳐 키르키스탄의 바트겐과 육로 국경인 이스파라를 통해 오쉬로 간다 이날 차량만 15시간 이상을 타고 오쉬에 도착후 짧게 자고 다시 키르키스탄 수도 비쉬켓을 향한다 이러면 5일만에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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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2설악산(한계령-마등령)종주(2)-백두대간34 2006.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루금을 잘 찾아 내려 서야만 희운각 뒷켠으로 떨어진다. 타쉬겐트 공항을 떠나는 밤 비행기를 기다리는 저녁시간이 깊어지면서...겨울 점퍼를 꺼내게 만든다. 한낮의 땀 흘리던 여름 날씨가 큰 일교차로 인하여 싸늘하게 식어감이 을씨년스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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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17태백산(도래기재-싸리재)종주-백두대간24 2006.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 날씨 답지 않은 기온 하 락으로 비에 젖은 몸이 떨려오기 시작한다. 비록 온통 물에 젖은 상태이지만 다시 자켓 위에 우의를 겹쳐 입으니 한결 따스함을 느낀다. (각화산 서고 갈림길) 대간 길을 따라 넓게 방화선을 이루어 무성한 풀섶을 헤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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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27 두타청옥(댓재-백복령)구간종주-백두대간27 2006.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린 날씨에 햇볕마저 가려져 더위를 식히며 식사를 하기엔 안성맞춤이다. 단지 구름낀 하늘에서 언제 예상된 비가 쏟아 내릴지 불 안하다.부디 친구들이 하산하는 12시 정도까지만 비가 오질 않았으면..그때쯤 이기령에 닿을테고..모 진 친구 대간길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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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24고루포기능경봉(삽당령-대관령)종주-백두대간29 2006.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날씨에...시간상 위치 선정이 아쉬울 뿐이다. (화란봉에서) (06:30)1006봉을 넘어서면서 일출을 포기하고 화란봉 오름길을 재촉한다. 왕산리 마을 로 이어지는 계곡의 시발점에서 물흐르는 소리가 반가워 새벽의 어둠을 뚫고 샘을 찾으려 하나 붉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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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속리산종주(밤티재-천왕봉-비재)-백두대간15 2006.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으리라... 타쉬겐트의 브로드웨이로 향하는 박물관 정문 쪽에 자리한 호수 부근에서 카레이 스키 상인이 파는 작은 수레 앞에서 면화기름에 볶은 밥과 양고기로 싼 도시락을 사들고 잔디밭 부근의 벤취에 앉아 K노인과 함께 허기를 때우면서 긴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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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15부터 8일간의 카자흐스탄 풍경 2015.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절과 날씨가 받쳐는 주었지만 정말 환상적인 너무나 멋진 풍광들을 만났다 그 덕에 이번 여행팀의 행복감은 말할겄없이 두배 이상 향상 되었다 카자흐스탄에 17년을 살며 게스트하우스 한우리를 13년 운영 한다 이곳 여행을 좋아 하기에 이곳 저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