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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의 영성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림으로써 형제의 우애를 찿았습니다. 그들에게는 금덩이가 보물이 아니라 바로 형제의 우애가 보물이었던 것입니다. 헨리 나웬 신부님이 이러한 말을 하셨습니다. 당신은 보물을 발견한 사실에 기쁨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보물을 발견했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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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한다는 것 / 이길옥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신 용서할 수는 없다. 궁극적인 용서의 권한은 신에게만 있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있다. 용서라는 말을 떠올리니, 헨리 나우웬(1932-1996, 가톨릭 사제)의 아래의 말이 떠오른다. “용서는, 사랑을 잘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사랑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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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날다 떨어지다 붙잡다, 작아서 아름다운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다, 떨어지다, 붙잡다(헨리 나우웬의 생전 메모와 기록을 재구성한 책), 작아서 아름다운(애슐리 헤일스) 나눕니다. 신간인데, 도서모임한 후 흘려보내고 싶어서 나눔합니다~저는 좋았던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밑줄친 곳 있어요) 혹시 읽고 싶으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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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4주간 토요일(마르 6,30-34) : 너희는 따로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로운 사람과 함께 외로움을 나누신 자비로우신 분이셨습니다. 예수님의 온 생애는 ‘남을 위한 삶’ 그 자체였습니다. 헨리 나웬 신부가 쓴 『상처 입은 치유자』라는 책을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사람이 유명한 라삐를 찾아가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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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9:1] 날 때부터 소경된 삶_정필도 목사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므로 장애인을 돕는 것이 곧 예수님을 돕는 것이며, 장애인을 대접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대접하는 것입니다. 헨리 나우엔은 어려서부터 ‘신동’으로 불렸고 항상 정상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는 하버드대학의 교수가 되었고, 그가 쓴 20여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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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연중 제5주일)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지 않은 세상입니다. 온 세상이 함께 연결된 핸드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예전보다 외로움을 더 느낍니다. 그래서 헨리 나우웬 신부님은 “외로움을 열매 맺는 고독으로 바꾸라”하고 말씀합니다. 즉, ‘외로움과 고독은 다르다.’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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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 : 1 - 8. / 2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믿음의 선물을 주셔서 믿음이 생깁니다. 유명한 영성가이신 헨리 나우웬은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서커스에서 공중그네를 타는 사람에 비유하여 말한 적이 있습니다. 공중그네를 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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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걷기독서]-"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김기현 저자(글) 죠이북스 · 2023년 02월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서_ 파스칼의 「팡세」 읽기 3장 죽음을 넘어서_ 톨스토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 읽기 4장 영적인 삶을 찾아서_ 헨리 나우웬의 「영적 발돋움」 읽기 5장 죄를 넘어서_ 존 번연의 「죄인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 읽기 6장 고난을 넘어서_ 십자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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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고 있으라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끄싱개 아침편지(제5394호) * ♤ 준비하고 있으라 ♤ '헨리 나우엔'은 저서 '영혼의 양식'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흔히 우리는 죽음이 어떻게 우리에게 찾아올 것인가를 알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병들어서 죽게되 것인지, 사고로 죽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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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서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새벽 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 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