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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용소골 트래킹 2010.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자니 날벌레 에다 풀잎에 스치는 종아리 쓰리고 아파 나도 물가에서 쉬고 점심 이라도 먹자고 앉았다. 먹을건 빵 과 양갱뿐 ...소주는 없었다. 용소길 트래킹로는 봄철이나 가을철이 더 좋을까 ?? 길은 계곡옆 으로만 작은 경사를 오르고 내린다.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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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참숯마을 2012.6..9~10 2012.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 화장실,샤워장 건물 여기가 잔디사이트.., 자유롭게 사이트구성하고, 참숯마을에 올땐 여기에 예약안되면 포기입니다. 날씨는 푹푹찌고 그늘은 없고, 힘들어하는 애들을 수영장으로.., 입장료가 육천원.., 디지게 비싸네~ 그것도 5시까지...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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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금당 통나무집 유지보수(Maintenance)작업 후기 2020.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택에 화장실을 만들 때면 습식방수와 습식벽돌 시공한 후 타일마감 한다는군요. 그러나 아무래도 나는 그와 같은 방식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아마도 절대로... 지하에서는 ‘숙원’이었던 급수배관 개폐밸브박스를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일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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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한 촌놈이 설악에서 2020.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계소 화장실 가던지 아님 참고 봉정암까지 가야하는데 더운데 그렇게까진 못 참을것이니 혹시나 해서 대구에 케톡넣고 다시 내려갑니다 밤이라서 느낌이 그런지 한참을 내리고 드뎌 물냄새가 아무리 두리번 두리번 안보이고 물 있는곳은 전부 가랑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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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풍경과 화창한 날씨 모두를 감상했던 산장 캠핑 2010.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몰하는 날벌레가 한마리도 없으니 초보이신 가족분들이 너무 편안해 하신다. 각각의 집에서 조금씩 각출한 돈으로 또 이렇게 뿌지게 저녁상을 준비했다. 정말 맛있는 저녁이었다. 그러는 와중에 풍자의 꼬임에 못이기는 척 찾아준 꾸쿠리도 도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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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위 능선을 넘어 형제봉 능선으로~~ 2013.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칙칙해서 날벌레가 많을듯했어요. 친구가 오고~~3번이 먼저 오길래 3번을 탔습니다. 빨래골로 오르는 골목길~~ 그곳도 재개발을 하는지 가뜩이나 좁은 골목이 겨우 버스하나 지날정도~~ 종점에서 내려 빨래골 탐방소앞을 지나 계속해서 직진~~ 빨래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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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 다섯 달된 남매쌍둥이 키우는데 집안 살림 문제로 너무 힘들어요...제발 조언좀 부탁드려요 2018.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중에 다른 아이가 울거나 칭얼대면 저는 똥기저귀를 화장실에 놓고 정신없이 아이들을 챙깁니다. 그러면 남편은 이런건 그때...먹다가 아이들에게 달려가도 치우라고 합니다. 날벌레가 생긴 것도 제 탓이라면서요. 그리고 장난감도 그때그때 정리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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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종주 덕유산권 디섯번째 2018.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각자 화장실도 다녀오고 그러다보니 채 두어시간도 안되는 서푼어치 쪽잠속에서 허우적 대다가 기사님께서 도착했다고 실내등을 환~하게 켜놓는 바람에 엥? 그새 벌써??? 모두가 어리둥절한 표정입니다 히야~! 그때 시각이 1시 58분 얼떨결에 일어나 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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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아직도 꽃무늬 팬티를 입는다 외 / 김경주 2009.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에서 나는 가끔 아버지의 옛날 휘파람소리를 듣곤 했다 여인숙에서 보낸 한철 / 김경주 한 밤중 맨발로 복도를 걸어가 공동화장실에서 몰래 팬티를 빤다 방으로 돌아와 발가락을 뻗어 스위치를 끄고 누우면 외롭다 미라처럼 창틈의 날벌레들은 입을 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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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산 뉴욕 주 최고봉 애드론댁 주립공원 마시 마운틴(5344피트 1629m) 산행 2016.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는데 날벌레가 많아서 포기합니다... 나무사이로 마시 마운틴 정상이 살짝 보입니다... 애드론댁은 기상 변화가 심한 것 같습니다 미쿡아저씨 0.5마일 가면 정상이라고... 미국와서 가장 보고 싶었던 풍광은 한국산에서 느꼈던 첩첩산중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