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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찬의 무화과 숲 201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촉이 와서 로즈닙+펜대 꺼내들고, 세일러 시구레도 꺼내놓고 끄적여 봤습니다:D 제일 좋아하는 시 중 하나인 황인찬 시인님의 무화과 숲이에요! 시구레랑 참 잘 어울리는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어감도 좋구요. 늦은 새벽이지만 좋은 꿈 꾸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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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살았다고 생각한다 2023.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 시를요 나중에 「동쪽 창에서 서쪽 창까지」 읽다가 울겠더라고요 정말 나중에 꼭 이런 거 써야지 했거든요 얼마 전 읽은 황인찬 시에 이승훈 선생님이 나오길래 용기 났어요 저도 써봅니다 최정례 선생님 죽었을 때 집에서 혼자 컴퓨터 앞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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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시 문학계의 빈지노 '황인찬' 2017.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축> -황인찬 친척의 별장에서 겨울을 보냈다. 그곳에서 좋은 일이 많았다. 이따금 슬픔이 찾아올 때는 숲길을 걸었다. 그러나 여기서 그때의 일을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보다는 어떤 기하학에 대해, 마음이 죽는 일에 대해, 건축이 깨지는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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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살았다고 생각한다/김상혁 202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 시를요 나중에 「동쪽 창에서 서쪽 창까지」 읽다가 울겠더라고요 정말 나중에 꼭 이런 거 써야지 했거든요 얼마 전 읽은 황인찬 시에 이승훈 선생님이 나오길래 용기 났어요 저도 써봅니다 최정례 선생님 죽었을 때 집에서 혼자 컴퓨터 앞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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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문학집배원의 시배달 - 황인찬<무화과 숲>/ 낭송 이지완 2015.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인찬, 「무화과 숲」 (낭송 이지완) 황인찬, 「무화과 숲」을 배달하며 북구 노르웨이의 시인 하우게의 시를 연상시킨다. “창가의 큰 사과나무를 벴다/ 무엇보다, 전망을 가렸으므로,/여름이면 거실은 따분했다,/게다가 도매상들은/ 더 이상 그런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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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찬 시집<구관조 씻기기>를 소개합니다. 2020.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관조 씻기기 2012 「김수영 문학상」 수상 작품 천성에 가까운 순수한 미감을 지닌 황인찬의 첫 시집 최근 우리 시에서 볼 수 없었던 농도 짙은 개성 사물과의 관계에서 생성되는 무수한 질문과 운동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 예술적인 다양한 방법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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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살았다고 생각한다 2023.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 시를요 나중에 「동쪽 창에서 서쪽 창까지」 읽다가 울겠더라고요 정말 나중에 꼭 이런 거 써야지 했거든요 얼마 전 읽은 황인찬 시에 이승훈 선생님이 나오길래 용기 났어요 저도 써봅니다 최정례 선생님 죽었을 때 집에서 혼자 컴퓨터 앞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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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찬 친구의 생일을 11월16일(음10월11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0.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력10월11일 양력11월16일 황인찬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나신 님 생일을 맞이하여 더욱더 행복과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멋진 날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회원들이 준 선물입니다 택배 받으세요 홍제삼시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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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조 씻기기 / 황인찬 2019.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관조 씻기기 / 황인찬 이 책은 새를 사랑하는 사람이 어떻게 새를 다뤄야 하는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비현실적으로 쾌청한 창밖의 풍경에서 뻗어 나온 빛이 삽화로 들어간 문조 한 쌍을 비춘다 도서관은 너무 조용해서 책장을 넘기는 것마저 실례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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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찬 시집 <희지의 세계> 민음의 시. 214 |2015년 09월 18일 출간 2015.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인찬 시집 <희지의 세계> 민음의 시. 214 |2015년 09월 18일 출간 [책소개] 구관조 씻기기』로 제31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황인찬 시인의 시집 [희지의 세계]. 이번 시집 『희지의 세계』를 통해 시인은, 한국문학사와의 대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