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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감] 38. 노자의 도를 닦다가 불법을 만나다 / 오설초(吳契初)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게 될 것이고 내 말이 빈 말이 아님을 믿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오설초는 마침내 그 말을 믿고 받았는데, 하루는 "적정(寂靜)하기 때문에 시방 여래의 마음이 거울 속에 상이 비치듯이 그 가운데 뚜렷이 드러난다." 한 대목을 읽다가 문득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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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보리심경론_10. 여실법문품(如實法門品)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물게 하는 이도 역시 보살의 선지식이다. 두 번째, 보살은 마땅히 출가(出家)와 가까이하고 응당 아란야(阿蘭若, aranya:寂靜)의 법과 가까이해야 하며, 여색이나 온갖 기호에 대한 욕망을 여의고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하는 일을 추종하지 말아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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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밀해탈경_1. 서품(序品)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리 가는 반야를 잘 얻었으며, 일체의 맹리(猛利)한 반야를 잘 얻었으며, 3명(明)을 구족하여 제일법(第一法)을 보고, 적정(寂靜)한 위의를 필경에 성취하며, 인욕하고 유화(柔和)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받아 능히 말씀대로 수행하였다. 이때 무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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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 제12권 八. 四聖諦品 (六. 東北方 攝取世界의 四聖諦)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 苦滅道聖諦의 十種名 - 3 或名寂靜行이며 或名勝智며 或名能了義니라 혹은 이름이 적정행寂靜行이며, 혹은 이름이 승지勝智며, 혹은 이름이 능요의能了義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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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권방편경_4. 가호품[3], 여인이 부처님을 만나다ㆍ현성(賢聖)ㆍ대승ㆍ장엄과 변재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체의 보배로 그 몸을 장엄하여 마음을 일체지에 세우는 것이 지극한 현성으로서 나한의 8유무(維務)와 선정으로 적정(寂靜)에 머무는 것보다 뛰어납니다.” [대승] 사리불이 여인에게 물었다. “누이여, 어째서 뜻을 대승(大乘)에 세우지 않습니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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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4 - 삼법인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법무아(諸法無我 · Anatta)를 제시하였다. 간단히 무상(無常) · 고(苦) · 무아(無我)라고도 하며, 여기에 열반적정(涅槃寂靜)을 추가하여 사법인(四法印)이라고도 한다. 제행무상(諸行無常):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은 시시각각 흘러가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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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과 21세기】‘서장’ 통한 선 공부 <22>유통판에 대한 답서(1)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간상(世間相)을 부수어 실상(實相)을 찾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중생에게는 광란(狂亂)이 바로 병이므로 부처가 적정바라밀(寂靜波羅蜜)이라는 약으로써 그것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병이 사라졌는데도 약을 그대로 쓴다면, 그러한 병은 더 큰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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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단경六祖壇經 돈황본敦煌本 32-1 멸도滅度 *열반에 들다,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世情悲泣 而愛人吊問錢帛 著孝衣 卽非聖法 非我弟子 如吾在日一種 一時端坐 但無動無靜 無生無滅 無去無來 無是無非 無住 坦然寂靜 卽是大道 吾去已後 但依法修行 共吾在日一種 吾若在世 汝違敎法 吾住無益 大師云 此語已 夜至三更 奄然遷化 大師春秋七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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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적경 제22권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하는 것이 불가능하거늘, 하물며 큰 궁전이 가능이나 하겠느냐!』 ◆고명열반❮故名涅槃❯ ●大宮殿中엔無有施設하나니淸涼寂靜故로名涅槃이라하니라 『큰 궁전 안에는 만들어진 존재라는 것조차 없나니, 량하고 적정한 이유로 열반이라 말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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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제12강 화엄경약찬게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嚬伸婆修密 鞞瑟胝羅居士人 觀自在尊與正趣 大天安住主地神 婆珊婆演主夜神 普德淨光主夜神 喜目觀察衆生神 普救衆生妙德神 寂靜音海主夜神 守護一切主夜神 開敷樹華主夜神 大願精進力救護 妙德圓滿瞿婆女 摩耶夫人天主光 徧友童子衆藝覺 賢勝堅固解脫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