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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두통 2024.02.22
믿어주세요. 지금 그 녀석이 활동하고 있어요. 내 뇌를 바이스처럼 꽉 쥐어짜고, 내가 하는 모든 것을 조종하고, 내가 어디로 갈 지 지시해요. 이메일을 치게 놔두는 건 뭐랄까, 날 도발하는 것 같아요. 곧 저는 이 두통에 집어삼켜지겠죠. 그런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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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카메라 메모리 교체하는 사이 자기들끼리 하는 대화.jpg 2024.02.19
탓을 하게 된다는 것 우리 사이에 오해가 생기면 그건 진짜 오해인 거다 여기서 도겸이 뭔가 할 말 있어 보여서 화제가 도겸이로...더 늘어난 것 같다고 함...! 팀 분위기 자체가 진짜 오래갈 수 밖에 없는 팀인듯... 서로를 배려하는게 보여서 너무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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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일인듯 아닌것 같은 썰 2024.02.14
그것보단 좀 낫긴 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오래걸리니 그랬던거 같음. 그러다가 어느 날 몸도 피곤하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라는 식으로 정면으로 갔는데 묘 오른쪽 큰 폐가를 지나갈때쯤 ' 띠리링 ~ ' 하는 악기소리를 들었음. 처음에는 뭔지 분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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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가족모임할때 뭐하면좋지 2024.02.09
제사 차례 없는 시댁. 너무 감사한데 갈때마다 딱히 할거 없고 붐비는 성수기에 여행가는거 싫어하는 집. 애들은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 먹는것만으로도 좋아하는데 긴 휴무에 목적없이 집에만 있는거 좀 지겨워 ㅠ 다같이 뭐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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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커플 헤어져서 내가 옮겨야 되네... 2024.02.09
전남친 말로는 계속 다니라 하는데 내가 관리자였어도 필요한 인력이니 다니라 하겠지만 분명히 내가 못 다닐 성격인거 뻔히 알고 한 말. 처음엔 그냥 그만둘게. 하고 사직서까지 썼는데 막상 갈곳 없어서 암담하다ㅠㅠㅠㅠㅠ 관리자 만들어준거 개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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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주보고옴 2024.02.08
하는건지 모르겠다. 올해 2-3월에 문서운 있다고했는데, 나 연봉협상중이거든ㅋㅋㅋㅋ 맞으면 신기할것같고, 내년에 또 보러 갈것같아. 신점은 예약해서 다음주에 보는데 짧게 나마 후기 남겨볼게! 이방에서 도움 많이 얻어가는데 항상 고마워! 새해복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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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2024.01.30
그 여자를 죽여(???? 급발진2. 에휴 정도가 있지 저렇게 맛이 갈 만큼 좋아하고 그러진 말자. 선을 지키자) 그리고 처형당하러가...음악이라고도 해. 표제음악이 아무래도 듣는재미가 쫌 더 있는거같아서 가져와봤어. 시간되는 손님들은 곡 전체를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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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읽으면 별거 아닌거 같지만 겪어보면 진짜 거슬리는 관크 2024.01.24
바로 치아 사이에 이물질 꼈을때 계속 "쯥쯥' 소리 내는거..... 진짜로 껴서인지 아니면 그냥 습관인건지는 모르겠으나 전에...그걸 뚫을정도로 소리를 크게 내더군요;; 참다참다 못해서 중간에 화장실 갈 겸 나가다가 슬쩍 한마디 하니 한동안 안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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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추워서 주차장이 부족해 2024.01.24
그동안 비어있던 공간까지도 2중주차로 가득하네. 그제는 주차장 들어갈 때 입구로 나오는차들이 있어서 그차들이 있던 자리 갈수있나? 잠깐 설레었는데; 알고보니 자리가 없어 돌고돌다 포기하고 나가는거였다. 어제는 운좋게 제일 구석 마지막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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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가 너무 급했다 2024.01.18
아무리 영자가 좋아도 그렇지 저렇게 부담스럽게 다가가면 놀라서 도망갈 것 같아 그런데 영자가 t 성향인 건 몰랐네. 처음에 광수랑 데이트 할 때는 영자도 f 인 줄 알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