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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의 천국, 견공만세! 2016.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중도덕은 수준미달이다. 동네 공원, 아파트단지 곳곳에 데리고 산책 나온 개의 배설물을 치우자는 안내문이 붙어 있지만 공염불이다. 산책 나갔다가 개똥 때문에 기분 잡치는 일이 많다. 개보다 못한 사람을 만나는 일은 괴롭다. 개는 개답게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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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 수 읊어 본 마대산 첫 이야기(08.11.02) 2008.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고 개똥벌레가 훨훨 날아다니는 청정무구한 자연, 푸른 산 위로 하늘만 뵈는 첩첩산중이다. 김삿갓은 자신의 조상과 관련된 일로 이 척박한 땅에 들어와 살다가 결국 세상을 등졌다. 그는 조부 김익선의 불충을 비웃는 글을 써 과거에 합격했으나, 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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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과 함께한 2월27일 혜선공쥬님 한살파티♡ 2010.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던 개똥이스냅 추천합니다 6답례품: 수민맘 http://www.suminmom.com/ 돌잔치에 빼놓을수없는 또하나는 답례품이라고 생각한다 수민맘은 답례품 대표업체로 유명한곳 나는 애슐리소띠이니셜 타올로 했다 너무나예쁜 무료리본포장에 하트비닐포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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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종주 산행기-17-(이화령-하늘재) [2004.06.27] 2005.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는 안내문구도 보인다. "해발914m/주흘관(1관문)4.5km-80분/절골3.5km-2시간/조령(제3관문)7km-4시간" 라고 새겨진 철재 이정표가 기우뚱하게 서있다. 7:30 사거리 7:13 출발.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안개도 이제 서서히 걷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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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신문고에 "풍동아파트 브랜드차별 문제 시정"을 요청하는 민원을 넣었습니다 2005.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떻고 '개똥이'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마는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적어도 풍동 내에서는 주공아파트의 외관 표기가 똑같아야 합니다. 아니면 특정 이름을 다 쓰지 않거나. 공감하신다면 주공에 대해서는 물론 언론사에도 이 문제를 보내 사회 이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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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파리 2011.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 안내문의 표지 따라 역사적인 명소와 건물들을 하나하나 확인해 보며 선상 파티의 흥겨운 가락에 흠뻑 젖었다. 파리 시내 다리가 36개나 된다는데 모양이 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니 어쩌면 세느강 유람은 다리 관람인지도 모를 일이다. 강물도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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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21호 발표 작품 2013.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단한 안내문은 주마간산으로 지나가기 일쑤다. 정교하고 깔끔하게 만들어진 죽제품 앞을 지나치다가 언뜻 장죽을 보았다. 그다지 길지 않은 관람시간 때문에 박물관을 대충 둘러보고 나서니 장죽이 다시 보고 싶어진다. 일행은 이미 버스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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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전북.정읍[두승산(443.5)]//상만경노당/관음사-두승寺-끝봉정자-두승山-유선寺-입석1.37이정표-입석제1.2堤-입석/성촌정유장5.3km3~4時間山行記 2015.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림/개똥모자도 보인다. 아래그림/老松숲길도 지나간다.갈기가 깔려서 푹신 거린다. 아래그림/푹신거리는 등산로 이다. 아래그림/[말봉]암봉 이다. 아래그림/[말봉]에서 南쪽으로 보이는 南능설길이 확실하게 보인다. 아래그림/[말봉]앞의 이정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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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 2017.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 평소에는 잘도 날아다니던 나비들이 도통 보이지 않았다. 산마루를 하나 넘어 나무로 만든 순찰로 계단 길을 터벅터벅 내려섰다. 등에서 땀이 났다. 수통을 열고 미적지근한 물을 한 모금 마셨다. 그해, 흰나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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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동면속에 잠긴 속리산의 문장대 2012.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도 개똥에 쓸려면 없다나. 이럴땐 조금 개으르게 배낭정리를 천천히 했으면 좋으련만. 사방이 눈덮히고 북풍한설 모라치는 문장대, 날씨는 맑아 사방이 훤히 잘보이는대 바람땀시 눈을 뜰수 업내요. 겨울의 끝자락, 아니 초봄에 재대로된 설경으로 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