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눈물 젖은 사과 2017.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은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그때 그 사과를 먹으면서, 언젠가는 할머니의 은혜를 꼭 갚겠다고 몇 번이고 다짐...이것을 쓰실 때마다 저를 생각해 주십시오. 정말 고마웠습니다.” 나눔은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가진 시간의 일부를...
-
진여와 열반 9강 - 석가와 2명의 브라만교 스승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사과 싫어했어.” “그러면 뭘 한 거지 난.” 소통이 안 되면요. 왜냐면, 실제로 우린 모르니까. 그러니까 이게 이상한 게 아니라 실제로 지금 그럽니다. 집에 가서 가족 분들하고 대화 나눠보세요. 아마 모르던 사실들이 많이 드러날 거예요. 왜? 난...
-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 / 2023.9.10.연중 제23주일 - 하느님 중심의 공동체 삶 202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습관입니다. 거창한 사랑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일상적인 사랑입니다. 참으로 깨어 있는 일상의 삶일 때 눈 밝은 사랑, 자유롭게 하는 사랑, 생명을 주는 사랑, 집착없는 깨끗한 사랑, 한결같은 아가페 사랑이 가능합니다. 바오로 사도의 간곡한 충고...
-
드디어 '대청봉'에 오르다 2023.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었다. 거창한(?) 목표를 세우다. - 선배님들이 헛웃음 지을 일이지만, 어쨌거나 내 인생의 성취감을 준 몇 안 되는 것들 중 하나로 당당하게 각인 시켰다. - 실상, 오르고 보면 바람 거센 산꼭대기에서 돌비석(?) 옆에 서서 인증샷 몇 방 찍고 다시...
-
눈물 젖은 사과 2021.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은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그때 그 사과를 먹으면서, 언젠가는 할머니의 은혜를 꼭 갚겠다고 몇 번이고 다짐...이것을 쓰실 때마다 저를 생각해 주십시오. 정말 고마웠습니다." 나눔은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가진 시간의 일부를...
-
마니산<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 올리려고 쌓은 국토의 중심 참성단> 2023.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떡과 사과 한쪽으로 아침식사를 때우고 험한 바위들과 씨름하길 30여분이 지나고서 밧줄을 넘어서니 ‘마니산관광지 등산로 종점’이란 흰색 아크릴판이 걸려있었으니 여태껏 본의 아니게 비지정 등산로를 진행했다는 결론이다.(12:27) 아무튼 지끔까지...
-
230910. 묵상글 ( 연중 제23주간. - 하느님 사랑을 대신하는 우리 사랑. 등 ) 202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습관입니다. 거창한 사랑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일상적인 사랑입니다. 참으로 깨어 있는 일상의 삶일 때 눈 밝은 사랑, 자유롭게 하는 사랑, 생명을 주는 사랑, 집착없는 깨끗한 사랑, 한결같은 아가페 사랑이 가능합니다. 바오로 사도의 간곡한 충고...
-
[인생이란] 소크라테스의 사과 2015.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되는 사과를 골랐는데요. 나중에 보니까 더 좋은 게 있었어요. 저도 후회스러워요.” “선생님, 한 번만 기회를 더 주세요.” 다른 제자들도 약속이나 한 듯 이렇게 말했다. 소크라테스가 껄껄 웃더니... 단호하게 고개를 내저으며 진지한 목소리로 말...
-
【지역방송 에세이(21)】 어디로 갈 것인가? / 김잠출 2023.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식 사과를 할 것을 명령했다. 입을 닫고 있다가 ‘쪽팔림이 극에 달해’ 사표를 쓰고 퇴근해 버렸다. 지금 생각하면 웃픈 일이지만 당시에 상황은 차장급 일개 PD가 혼자 감당하기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더 자세한 후일담은 다음으로 미룬다. 최근...
-
하느님 중심의 공동체 삶_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202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습관입니다. 거창한 사랑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일상적인 사랑입니다. 참으로 깨어 있는 일상의 삶일 때 눈 밝은 사랑, 자유롭게 하는 사랑, 생명을 주는 사랑, 집착없는 깨끗한 사랑, 한결같은 아가페 사랑이 가능합니다. 바오로 사도의 간곡한 충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