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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름2(절물오름,민오름,거친오름)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서 출발한다. 우선 전망대로 가서 한라산도 한번 보고 어디 오름들을 보아두는데 방향감각이 없다 오리들이 많군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아무 곳으로 가도 되겠지. 한라산 둘레길과 겹치는군 오랜 만에 보는 복수초이다. 십수년 전 합천 대암산에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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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니 좀쎄게 들이대유?!?!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루~~~와 드루~와 화사하게핀 벚꽃나무아래서 꽃구경만 시켜주간디~!!! 자동으로 쫘~~~악...!!! 거시기까지 풀코스로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감당키힘들정도로 미쳐날뗘버릴탱게~~~~~ㅋ 인생 살아오는동안 가늠조차하기힘든 희열을 한도라꾸만큼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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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어디에 서야 할까? 최경희 사모님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사일로 지친 성도들이었다. 그들을 돌아보고, 섬기는 일이 때로는 힘겨움으로 다가오기도 했지만 어쩌면 고삐 풀린 망아지 같은 나의 성품이 길들여지는 귀한 시간이었음을 한참 후에야 깨달았다. 몇 주 전의 일이다. 교회 사무실에서 나를 보고 사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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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풀린 망아지~ 2001.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들 놀라구!! 난 졸려서 자야겠어 내가 자는 동안 별짓을 해도 상관하지 않을테니까 시험도 끝났자나!(난 수험생이 아니지만,, 수험생을 친구로둔 사람으로서) 흠흠!! 놀아..내가 허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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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두기 (퇴고)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억지로 일체가 되려고 한다면 더 많은 무리가 따를 것이요, 반대로 너무 멀리하면 고삐 풀린 망아지 꼴이 되고 말 것이다. 아무리 다정한 부부일지라도 험난한 인생길에서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걸어야 멀리 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