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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濫觴) 2001.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상(濫觴) [넘칠남/술잔상] *뜻: 사물의 처음. 시작. 시초, 기원 *풀이: 물의 근원은 겨우 술잔에 넘칠 정도의 작은 물에서 시작 됨을 말한다. *유래: 공자의 제자에 자로(子路)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공자에게 사랑도 가장 많이 받았지만 꾸중도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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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남상군)친구 부친 께서2010년3월14일 별세 하셨습니다 2010.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삼가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 만남과 이별은 너무나 소중하고 안타깝습니다... 효자(남상군부친) 노환으로 온 정성을 바쳤던 남상군 친구 의 부친 남 태자 희자 85세께서 2010년 3월 14일 일요일 오후 15시30분경에 노환으로 힘들어 하시더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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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濫觴)을 만나다 2007.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짝이 없는 돌길. 회색 하늘에 빗금을 그으며 이따금 비가 내린다. 아무래도 심상찮은 날씨. 물줄기를 따라 끝까지 올라가면 남상(濫觴)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남상’은 잔에 넘칠 만큼의 물, 잔을 띄울 만큼의 작은 물줄기로서 양쯔강같이 큰 강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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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3.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협이 왔으니 아무 염려 마시오." 그는 넉살좋게 한 마디 하고 굴림대 앞으로 가 접시 두 개를 양손에 빼들었다. "이번에는 남상만두(南翔饅頭)와 화퇴작채(火腿炸菜)입니다." 백리웅천은 정성스럽게 요리 접시를 탁자 위에 놓았다. 숙달된 점소이의 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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濫觴남상 200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濫觴남상 濫남:넘칠 람 觴상:술잔 상 유사어:嚆矢효시 權輿권여 출전:荀子순자 子道篇자도편 孔子家語공자가어 三恕篇삼서편 겨우 술잔(觴상)에 넘칠(濫남)저도로 적은 물이란 뜻으로, 사물의 시초나 근원을 이르는 말. 공자의 제자에 子路자로 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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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사 아성부원군 이공 신도비명世子師鵝城府院君李公神道碑銘 2023.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을 떠났다. 공은 4남 4녀를 두었다. 장남 경백(慶伯)은 19세에 생원시와 진사시에 합격하고 20세에 알성시 문과에 뽑혀 남상(南床)의 극선(極選)에 들었으나 불행히 요절하였다. 둘째 아들 경전(慶全)은 좌참찬을 지내고 한평군(韓平君)을 습봉(襲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