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파랑새를 찾았어요! 2013.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어릴때 많이 불렀던 "새야 새야 "입니다. 이 노래는 원래' 조선 정조 무렵부터 새쫓는 아이들의 동요로 불리다가 1894년 동학농민군의 혁명적인 노래로 불렸습니다. 근대의 여명을 밝히는 "동학농민전쟁" 동학...
-
강천산 1(21.11.20) 2021.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거 사진을 펼쳐보니 8년전 광주 근무할때 여동생과 함께 다녀갔던 곳이더라. 순창의 금성산성은 삼국시대 축성 되었고, 장성 입암산성, 무주 적상산성과 함께 호남 3대 산성이다. 솔방울님의 그랜드 올드프랜드인 리버님이 오늘은 남편님을 모시고...
-
山寺를 다시 출간하며 2013.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선 사진의 내용과 수준과 배치가 정말 오래 절을 다녀본 사람의 발자국을 그대로 닮은 듯 적절하다. 색감이 다소 화려한 듯하지만 절의 시간적 낡음을 분식하는 정도는 아니고 오히려 살아 있게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산문에 은은히 밴 시적 정취가...
-
대중가요의 골목길(15) 옛 노래가 스며든 대구, 서른 즈음에 떠난 김광석의 골목 2021.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의 사진은 설명이 필요 없다. ‘대구지역 대학교수 풍류객’이라 이름 붙인 동호인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 부르는 배경에 걸린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이라는 노랫말이 키워드다. 옛가요 지킴이의 전국적 모임인 ‘유정천리’의 회장...
-
호남 장성의 요새 입암산성을 찾아서 2010.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산사진연구소장 글) <정유재란 순국비> <성안에서 본 산 정상 모습> <성안 오솔길> <성안에 조성된 숲> <북문> <정유재란 윤진 장군과 동학 녹두장군의 한이 서린 곳> 입암산은 산봉우리에 삿갓(笠)처럼 생긴 커다란 바위가 얹혀있어 비롯된 이름이다...
-
조금은 남다르게 흙집 목조주택, 흙집, 정자, 구들 2013.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져 사진엔 없지만 옆의 1톤 축열통으로 갔다가 센서에 의해 원하는 실내 온도대로 내부를 뎁혀주게 됩니다. 하루 한 번 구들 때는 것 말고 별도의 열에너지 없이 45평을 뎁혀주고 있습니다. 고마운 놈이죠 이 놈이... 이게 잘 되려면 일단 구들이 잘 놔...
-
아름다운 시골 집짓기 2013.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져 사진엔 없지만 옆의 1톤 축열통으로 갔다가 센서에 의해 원하는 실내 온도대로 내부를 뎁혀주게 됩니다. 하루 한 번 구들 때는 것 말고 별도의 열에너지 없이 45평을 뎁혀주고 있습니다. 고마운 놈이죠 이 놈이... 이게 잘 되려면 일단 구들이 잘 놔...
-
동학혁명사 2020.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일한 사진 - 서울로 압송되는 모습으로 알려져있다 김개남 동학의 태인(전북 정읍) 대접주, 전봉준 다음 가는 남접의 실력자 일본으로 갈 양곡 주요 봉기 지역 동학농민혁명 전개도 1. 교조신원운동 1) 삼례 집회 (1892) : 순수한 교조 신원운동 (종교...
-
동학혁명사 2020.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일한 사진 - 서울로 압송되는 모습으로 알려져있다 김개남 동학의 태인(전북 정읍) 대접주, 전봉준 다음 가는 남접의 실력자 일본으로 갈 양곡 주요 봉기 지역 동학농민혁명 전개도 1. 교조신원운동 1) 삼례 집회 (1892) : 순수한 교조 신원운동 (종교...
-
2008. 04. 11. 금. 출석부 : 두서없이 길기만한 회상(희망2030과 광주 같은 내용입니다) 2008.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 "녹두꽃님", "앨컴님", "쇠비름님", "한계령님", "봄소식님" 정말 고맙습니다. 전북님들의 지원... 헛되지 않도록 노력 했습니다만... 아쉬움은 많이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북에 남아 계셨거나 타지로 지원 나가신 "토니님", "덕송님", "예언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