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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시낭송가, 한국낭송문학협회 낭만콘서트에서 류시화 시인의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낭송 (동영상) 2015.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낭송가 이미숙 씨는 2015년 7월 11일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무대서 한국낭송문학협회가 주최한 제2회 시와 음악이 흐르는 休휴, 낭만콘서트에서 류시화 시인의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를 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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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우・이영도 시조시인을 그리며 2023.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시인의 문학, 예술 콘텐츠 발굴과 정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지자체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여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현장 답사하였으나 지금까지 이루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누구도 발 벗고 나서지 않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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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트위터 하세요? 트위터를 통해 류시화 시인님으로 부터 메시지를 받게 되었네요. 2010.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류시화님의 트위터를 알게 되어서 follow를 하고, 예전에 고등학교때 처음 읽게 되었다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보냈죠... 소금인형이란 시가 있는데, 그게 너무 좋았다고, 방금 답이 왔네요~ ^^ 소금인형과 같은 시 더 탄생시키기 위해 시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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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시인의 15년만의 시집 중 "옹이" 2012.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옹이 -류시화 흉터라고 부르지 말라. 한때는 이것도 꽃이었으니 비록 빨리 피었다 졌들지라도 상처라고 부르지 말라 한 때는 눈부시게 꽃물을 밀어올렸으니 비록 눈물로 졌을지라도 죽지 않을 것이면 살지도 않았다 떠나지 않을 것이면 붙잡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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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시인.... 2003.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억눌려 허덕거릴 때마다 시를 읽으며 인생이란 그렇게 비워내며 사는 것이란 걸 깨닫습니다. 때론 바람으로....때론 구름으로.....때론 작은 들꽃으로....... 류시화님의 시 들풀에서처럼 언제나 무소유한 영혼으로 ......그렇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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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은 너무 작아서>/잘라레딘 모하마드 루미(페르시아 신비주의 시인)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장안에 이토록 큰 슬픔을 넣을 수 있습니까?" 신이 대답했다. " 보라, 너의 눈은 더 작은데도 세상을 볼 수 있지 않느냐 " - 시집 <시로 납치하다>(류시화 역음) (작가 소개)잘랄레딘 모하마드 루미 1207-1273 페르시아 신비주의 시인 .이슬람 법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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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으신 바오로 형제님께서 그때는 “성체가 복 받는 밥인 줄을 미처 몰랐다.”라고 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문득, 류시화 시인의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이라는 시가 떠올랐습니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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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렉 월컷 시인 <사랑 이후의 사랑>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가 외면했던 너 자신에게. 온 마음으로 너를 아는 그에게. 책꽂이에 있는 사랑의 편지들을 치우라. 사진과 절망적인 글들도. 거울에 보이는 너의 이미지를 벗겨 내라. 앉으라, 그리고 너의 삶을 살라. (류시화 : 시로 납치하다 - 인생학교에서 시 읽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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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시인의 시입니다. 2002.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Untitled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류시화 시를 쓴다는 것이 더구나 나를 뒤돌아본다는 것이 싫었다,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나였다 다시는 세월에 대해 말하지 말자 내 가슴에 피를 묻히고 날아간 새에 대해 나는 꿈꾸어선 안 될 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