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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사랑하는가 / 운명의 남자 201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 만남을 읽으며 멋있는 남편을 만난 저자에게 슬며시 질투가 났다. 저자의 남편이 된 사람은 편지를 보냈었다는데 편지 중...자세히 했을 때 냉정한 얼굴로 듣던 그 남자가 편지에 <신상에 관한 이야기는 되도록 남에게 하지 말 것. 단 미우라 슈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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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처음써보는 후기...소심하게.^^ 아주 많이 행복했던 낭독의 발견 모임... 2009.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구들과의 만남의 세번째였는데..여전히 떨리고...그리고 낯가림에 먼저 다가가는거가 익숙치 않는데...너무나 잘해주시는 강우식구들께 감사하고 마음을 열어가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는중...^^ 어제 일을 마치고 오랫만에 찾은 여의도서 옥찬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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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계 탐사 10구간(저수재~두리재) 2015.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만남이라는 새로움 희망을 꿈꾸며 시원시원한 전나무 숲을 지나 내려선 곳이 문봉재다. 문봉재엔 문경시에서 설치한 “백두대간 문경 오미자길”이란 안내판이 새롭다. 안내판을 따라 오르는 등로에 아치형의 철 구조물을 이용하여 오미자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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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바람숲그림책도서관에 다녀오다 2017.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과 좋은 책들이 저렇게 많으니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소녀처럼 앉아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선생님들- 참 행복해...할 시간! 최지혜 관장님이 그림책을 읽어주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성장'에 관한 그림책 네 권을 준비하셨네요. 첫 번째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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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과학하는 마음.. 2006.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스터에 글귀처럼 생명공학이란 어려운 주제의 발상에서 바로 우리들에 관한 질문으로 귀결되기에 스스로에게 자문하고 답을 구하게끔 만들어준 생각해 보면 무척이나 흥미롭고 즐거운 상상을 가능하게 해주는 연극이었습니다. 연극을 보고 나와서 딱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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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두 무덤 2012.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리산에 관한 것이 많았다. 손정애는 지리산에서 자란 산나물이며 채소를 위주로 혼자서 끓여먹고, 가끔 무료함을 달래려고 산 애래 쌍계사에 들려 봉사활동도 하고, 취미로 인문화를 그리고 서예도 한다면서, 종구가 밤늦게 일어설 때 자신이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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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테니스매니아 복동이님의 연재글 모음[1편~19편]->소모임방에 4편으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2005.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째 만남이고 생각이었다. 열심히 공부 했건만 대학 진학에 실패하여 .... 재수 또 실패하여 난 대학도 못가는 바보다 라는 자학을 하게 되고. 이제는 죽어야겠다 생각하며 과천 어느 큰 냇가로 갔다 (지명은 생각이 안난 다). 주머니속에 제초제와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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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령(古峙嶺)~마당치(馬堂峙)~상월봉(上月峰)~국망봉(國望峰)~비로봉(毘盧峯)~연화봉(蓮花峰)~죽령(竹嶺) (백두대간 제12구간) 2007.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란 글귀가 씌여진 대간호가 도착해 편의점 안에 모여있던 10여명의 산행객들을 일제히 대간호에 승선한다. 대간호는 원두막에서 서너명의 산행객들을 더 승선시키고 대전나들목을 지나 고속도로를 달리기 시작하는데 대간호 안에는 23명의 남성과 1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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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고 설레는 조선의 기생 매창과 홍랑의 사랑이야기(음有) 2015.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생에 관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계생(매창)의 다른이름은 이름은 천향이다. 스스로 매창이라고 했다 부안현의 아전 이탕종의 딸이다 1573년에 나서 1610년에 죽었으니 사망당시 나이가 서른여덟이었다 평생토록 노래를 잘했다 지은 시 수백편이 그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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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데엔 많은 일들이 있다.[4편] 2005.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 글귀로 생각이 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이것저것 따질 여건이 되지는 않았고, 마침 필요도 했을 정도로 반갑게 찾아온 기회이니 일단 잡아보는게 좋은 것이었다. "정말로 빠르게 여행지 결정이로군요. 과연 숙식해결이란 이렇게 중요한 것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