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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차를 吟味하며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화꽃차를 吟味하며 시 / 김 인수 뜨거움 속에 나래를 펴는 매화꽃 비등점에 다다라도 꽃술은 여전히 초연한 모습으로 섬강을 휘젓고 늘 무표정한 모습으로 청잣빛 하늘만 바라보는 나목 여린 숨결이 그리워 꼰지발로 서도 향기 내려 주지 않던 너 어젯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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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금)서경방 출석글..매화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위가 마지막이길 바라면서 좋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은 연둣빛 봄날을 꿈꿔봅니다. 봄에 만나는 우리들은 새순이고.. 개나리고.. 진달래입니다. 처녀 총각의 마음처럼.. 수줍게 시작하는 금요일 .. 두근두근..용기내어 고백합니다. 우리..매화꽃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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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월) 꽃길따라 물길따라 섬진강변 매화꽃여행/하동 대도섬 둘레길 걷기/♡35,000원.조중식(찰밥).28석,36석리무진운행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년 3월 11일(월)*신청은 댓글 또는 전화로 하시기 바랍니다...***-****-****..송전무 코 스 꽃길따라 물길따라 섬진강변 매화꽃여행/하동 대도섬 둘레길 걷기 출발시간 월드컵역7:00>-온천2동 버스승강장07:03>- 유성홈플러스7:05>-갈마역1번출구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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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잔에 매화꽃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려진 잔에 눈이가득 쌓였다 녹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잔에 누군가 홍매화를 물 꽃이로 띄워 놓았네요 그래서 매화꽃을 두송이 더 따다 띄우고 여기에 렌즈를 들이대며 많은 것을 느낍니다 마음 저 믿바닥에서 나오는 별거 아닌데 맘이 쓰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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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비산 매화꽃 축제 3월 9일/16일/17일(토/일)각각 당일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은 아직 추온 겨울이지만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꽃이 만개한 광양 매화축제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광양 매화 쫓비산(청매실농원 매화)산행. ◑ 쫓비산 매화 축제 3월 9일(토) 누구나 환영합니다. ◑ 쫓비산 매화 축제 3월 16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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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 / 김용택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저문 섬진강가에 서서 지는 꽃 피는 꽃을 다 보셨는지요 산에 피어 산이 환하고 강물에 져서 강물이 서러운 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 사랑도 그렇게 와서 그렇게 지는지 출렁이는 섬진강가에 서서 당신도 매화꽃 꽃잎처럼 물 깊이 울어는 보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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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 꽃구경하세요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새벽 3시에 출발해서 4시간 30분 걸려 광양매화마을 축제에 갔었어요. 아침 해가 덜 들었을땐 좀 춥고 어둡더니, 해가 드니 따뜻하고 꽃도 조명을 켠 듯 화사해졌어요. 올해로 연달아 3번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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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한 송이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화꽃 한 송이 송암이영상 눈보라에 동장군이 기세를 부려도 매화꽃 한 송이 그 속에서 핀다 땅이 얼고 나뭇가지 얼어도 갑옷을 입은 매화나무 훈풍이 불면 갑옷을 벗고 꽃봉오리 예쁘게 솟는다 가슴속 참을 수 없는 그리움 그대를 볼 수 있는 날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