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현역시인 246인의 내가 좋아하는 애송시 3편 2010.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태준 「산수유나무의 농사」, 장옥관 「달의 뒤편」 이근배 : 정지용 「향수」, 김기림 「길」, 서정주 「자화상」 이기와 : 이형기 「낙화」, 황동규 「즐거운 편지」, 김지향 「가을바람」 이명수 : 서정주 「부활」, 박용철 「떠나가는 배」, 박목월...
-
현 대 시 2017.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 산유화 삼수감산 서도여운(옷과 밥과 자유) 애모(愛慕) 엄마야 누나야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왕십리 임과 벗 임에게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접동새 진달래 꽃 천리만리(千里萬里) 초혼 김수영 거대(巨大)한 뿌리 거미 격문(檄文) 공자의 생활난 구라중화...
-
진달래꽃과 봄의 교향악(박찬인, "우리가 사는 풍경과 언어" 2003) 2013.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절이다. 산수유의 꽃망울이 터지는가 싶더니 둑길마다 화사한 개나리가 흐드러졌다. 산등성이에는 진달래가 연분홍 수줍은 얼굴을 내밀면서 청초함을 전한다. 봄을 먼저 알리던 목련은 벌써 그 정점을 지난 듯 하고 살구꽃과 벚꽃이 뒤이어 개화를...
-
* 유강희 2007.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산수유꽃 노오란 가지도 꺽는 소리. * 강천사 - 유강희 이 세상의 슬픔이 많으면 얼마나 하랴 강천사 비구니만 하랴 가을이 오기 전, 마음이 먼저 가 산나리꽃 하나 피워 둘까 하찮은 길도 또아리를 틀며 타는 듯 앵겨서, 저기 저 골짝 나 어린 비구니...
-
Re:7월 정기도보- 좌석배치표 2015.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 산유화 산유화투 강물 클라라 16 15 14 13 봉쥬르 돌담길 파란달 나무풍결 20 19 18 죽전 17 죽전 언제나소녀 벤자민 벌룬최 루이맘 24 23 22 21 가벼운 힘찬 운향 킬리만자러 28 27 26 25 그릴스 걸어야살지 정이듬 휘바람 32 31 30 29 까치말 나현서...
-
名品수성뉴스 제126호 2013.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산에 산수유나무가 노란 꽃을 피웠다는 봄의 소식은 꿀벌들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노란 꽃의 자태에 홀딱 반한 꿀벌들이 꽃향기에 취해 이리저리 춤을 춥니다. 팬지가 가득 피어난 동대구로의 도로 화단. 봄단장을 마친 이곳에도 꽃방석이 깔리면서...
-
배봉산장 10월 정기산행 보고 입니다. 2013.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장지기, 아리송해 모래무지+영희, 연우아빠, 날다람쥐, 석금옥 박영자님 + 동행(김미현), 가을산은+수니, 소재영 나무꾼+산수유, 독고, 짱구+정비, 멜빵+ 지인2분 매화공주+ 지인(이용상) 산도깨비+산딸기, 블루진 + 산유화, 지세븐 + 이경연, 김용빈...
-
현 대 시(작가별) 2010.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 산유화 삼수감산 서도여운(옷과 밥과 자유) 애모(愛慕) 엄마야 누나야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왕십리 임과 벗 임에게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접동새 진달래 꽃 천리만리(千里萬里) 초혼 김수영 거대(巨大)한 뿌리 거미 격문(檄文) 공자의 생활난 구라중화...
-
봄바람 꽃바람 2011.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성의 산수유 축제가 장관이다. 이 외에도 제주의 유체 꽃 축제며 해바라기 축제, 코스모스 축제, 난 전시, 야생화 전시가 지방마다 열리고 있다. 고양시 꽃 박람회는 전국적인 규모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우리의 야생화는 정말 아름답다. 산과 들에...
-
문영순 약력 및 작품 2010.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 내린 마을-2, 53X33.3cm, 1999 문영순, 눈 내린 마을, 45X45cm, 1999 문영순, 송정리에서, 37.9X45.5cm, 2000 문영순, 산수유 핀 언덕-2, 31.8X31.8cm, 2000 문영순, 푸른산, 31.8X41cm, 1999 문영순, 비암리에서, 31.5X31.5cm, 1999 문영순, 산유화 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