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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함과 원광법사의 세속오계. 2009.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르침을 청하자 바로 세속오계를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5계는 화랑도 정신의 중심이념이 되었다고 합니다. 1.사군이충(事君以忠) 2.사친이효(事親以孝) 3.교우이신(交友以信) 4.임전무퇴(臨戰無退) 5.살생유택(殺生有擇) 서라벌에서 솔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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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웅(魔雄) 을 소개 드립니다.^^ 2005.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편. -- v.3, 의운중첩편. -- v.4, 풍운변환편. -- v.5, 연정무한편. -- v.6, 명쟁암투편. -- v.7, 노도광란편. -- v.8, 살생유택편. -- v.9, 마웅난무편. -- v.10, 사원종결편. (밑에는 아시는 분이 마웅을 소장하시고 계셔서 처음 몇 페이지만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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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님 자경문 - 시작하는 마음. 제 6 강 2010.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생하는 것이지 뭣 때문에 살생합니까? 쩔러 죽이는 일도 있기는 있지만, 그것은 적고요. 신라시대에 와서 殺生有擇(살생유택)이니라. 원광국사가 그랬는데 그것은 開遮법인데요. 그런 것도 있지만, 원래가 不傷害(불상해)입니다. 부처님당시에는 담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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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천 발원지를 찾아서 2번째 이야기(아버지 대 아버지) 2018.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군 처자식까지 모두 죽이고 나온 계백 장군이었지만 정작 싸움에서는 적장의 어린 아들을 몇번이나 잡았다 풀어주는 살생유택(殺生有澤) 정신을 실천하게 된다. 관창이 살아 돌아 가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알 수 없지만 본인 스스로 왔다면 부끄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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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 피로 싯뻘겋다... 오 ~ 이 무안한 희열이여...! 2005.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유인력에 대항하며 눈꺼풀 무게를 힘겹게 이기고 있을쯔음... 오 신이시여~ 진정 이사람을 버리지 않으셨나이까? 아멘~~~~ "살생유택"? 그건 어느나라 모하는 말인지 복수심에 눈이 어두운 나에겐 개소리였다~ ㅡㅡ^ 웽~ 하는 소리와 함께 그 썩을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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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응모작과 당선작 2009.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9년 조선일보 응모작과 당선작 응모작 : 살생유택 “잘 들어라. 이곳은 콩밭이라고 하는 곳이다. 여긴 안전한 곳이야. 그렇지만 콩잎이 누렇게 되어 떨어지고 나면 반대로 매우 위험한 곳이 되고 만다. 특히 이 근처를 배회하는 고양이란 놈은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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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조 뱀과 지리산 뱀 두편 동시상영~~~~??? 2013.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름 6센티 가량의 제법 크고 초록과 빨강의 조화를 이룬 들어만 봐도 이마에 `나 독사` 라고 써여 있었던 듯..머지비님은 살생유택을 택하였으나 멀리에서 벙커 샷을 하고 있던 복돌이는 그 놈을 못잡아서 끝날 때까지 아쉬워 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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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40)최종 2008.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효도하고) - 事親以孝 교우이신(믿음으로 벗을 사귀고) - 交友以信 임전무퇴(싸움에 나가서는 물러서지 않으며) - 臨戰無退 살생유택(살아있는 것을 함부로 죽이지 않는다) - 殺生有擇 삼국사 열전(列傳)에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어진 선비 귀산(貴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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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혼! 계백 장군 2011.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침내 계백도 전사했다. 여기서 계백이 어린 장수 관창을 생포했지만 살려주었던 것은 측은지심(惻隱之心)의 발로라기보다 살생유택(殺生有擇)에 가깝다고 생각된다. 아무나 죽이는 것이 아니라 가려서 죽이는 것이었다. 그물에 걸려든 치어(稚魚)를 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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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 2020.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가탄신일에 살생유택(殺生有擇) 올렸던 화랑의 세속오계중 '산것을 죽일때 가려서 죽여라' 의 죽일 대상이 나타났다. 단비뒤에 옥상에 가보니 애써 키워놓은 화분 상추잎이 여러곳 뜯겨저 나갔다. 자세히 관찰하니 민달팽이가 잎에도 흙에도 기어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