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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웃긴 썰 모음 2023.04.20
입고 나왔는데 뭔가 큰거긔.. 헐렁헐렁.. 그래서 -언니 사이즈 이거밖에 없어요?- 하니까 점원이 어쩔줄 몰라하면서 하는말 -손님.. 죄송한데요.. 그거 치마에요..- 2. 라디오에서 들은건데 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 열었는데 담임쌤이 문밖에 떡하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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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판]고깃집에서 물인줄알고 독극물(양잿물)을 줘서 마셨어요 2023.04.20
하더니 그때말고는 연락한통도안하시더라고요 괜찮냐말한번안하시고..집앞에서 장사는열심히하고계시더라고요 야구도보고 손님도받고 문득 왜내가 피해자인데 집앞에나가면서 눈치를보고있어야하나 저사람들은왜발뻗고지내는건가 싶더라고요 전 다른곳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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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스트릿 패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사복 모음.zip 2023.04.18
칼바람 맞고 싶은 남성 1위로 선정 되었다는데... 여기서 JWJ는 그냥 제 이름 철자입니다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 . . 우는 손님이 귀찮을텐데 . . . 달리면 사람을 잊나요 빗 속을 지금 내려버리면 갈 길이 멀겠죠 . . . 아득히 달리면 아무도 모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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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진심인 고깃집 2023.04.18
손님이 사진찍으려고만 하면 반사판 들고 달려옴ㅠ (몰래 찍으려 해도 다 들킴) + 친구랑 깻잎논쟁 얘기했더니 깻잎 낱낱이 떼서 갔다줬다는 후기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트 판]고깃집에서 물인줄알고 독극물(양잿물)을 줘서 마셨어요 이미지](http://img1.daumcdn.net/thumb/C152x15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table_attach%2F1002564832%2Fb8faee4772338bd71699b322ea4fdfe379d0ef9b&scode=ca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