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고요한 명상 2011.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노로 치달을수록 더욱 그 상대를 용서하는 법을 배우라. 마음이 스스로 창을 닫을 때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라. 마음이 죽음의 문턱을 두드릴 때는 조용히 그 발길을 돌리라. 마음이 행복한 그늘에 갖힐 때는 오직 그것을 즐기라. 시인. 사상가: 손홍집
-
선시의 이해 2010.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禪詩의 이해 글/ 손홍집 詩爲禪客添花錦 禪是詩家切玉刀 (시위선객첨화금 선시시가절옥도) 시는 선객을 위하여 금상첨화의 격을 이루고 선은 시인의 옥을 다듬는 보도가 되어주네 ※ 원호문(元好問, 1190∼1257): 금(金)∼원(元) 시대의 저명한 문학가이자...
-
고요한 명상 2007.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욱 그 상대를 용서하는 법을 배우라. 마음이- 스스로 창을 닫을 때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라. 마음이- 죽음의 문턱을 두드릴 때는 조용히 그 발길을 돌리라. 마음이- 행복한 그늘에 갖힐 때는 오직 그것을 즐기라- - 청허 손홍집- (옮겨온 글...
-
오늘의 명언 2023.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우리 인간이 존재해 있다.그러나 그 지구를 움직이는 것은 바로 인간이며,지각이란 그걸 움직이는 기계와도 같고,마음은 그 기계를 움직이는 윤활유와도 같다. 또한 정신은 영원히 그것을 작동하는 벨트와도 같은 존재이다- (철학.사상가- 손홍집)
-
孤 松 2005.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孤松 畵/雲谷 강장원 詩/月雲 손홍집 하늘 뚫린 어느 한 모서리 험한 산새지경에 휘감긴 자태 하나 고도의 절벽을 깎아 뉘인듯 아스라한 끝모서리에 깃발 펄럭이듯 잔잔하고 애잔함 가득피워 세상을 바라보는 네 곧은 형상의 뿌리가 너무 깊어라 검은밤...
-
서옹 큰스님 말씀중에서... 2015.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요한 명상 /청허 손홍집 마음이 시끄러울수록 자신을 고요함에 가두라. 마음이 들뜰수록 자신을 더욱 채찍질하라. 마음이 어수선할수록 자신을 더욱 다스려라. 마음이 기쁨의 유희에 사로잡힐수록 더욱 조심하라. 마음이 고달플수록 더욱 자신을 달래라...
-
마음이란 ? 2012.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우리 인간이 존재해 있다.그러나 그 지구를 움직이는 것은 바로 인간이며,지각이란 그걸 움직이는 기계와도 같고,마음은 그 기계를 움직이는 윤활유와도 같다. 또한 정신은 영원히 그것을 작동하는 벨트와도 같은 존재이다- (철학.사상가- 손홍집)
-
추야강상 2008.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야강상 (秋夜江上) 月雲 손홍집 주당(酒黨)이 양백(兩百)이니 달빛이 녹는구나 서슬깃 검은 뫼(山)는 모로서 안듯눕고 이태백 놀던 강여울 나룻배만 춤춘다. 만백(萬白)이 학(鶴)이려니 낙락송(落落松) 가득토다 너울짓 손끝마다 깃털이 내려앉고 추야강...
-
간이역 2006.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이역 坤當 * 손홍집 열차가 가고오는 작은 간이역에 이별을 손짓하는 애틋한 그림자 하나... 비련의 고통처럼 이즈러진 입술에 타다 멈춘 불꽃처럼 사뭇침이 멍울지고 두 눈빛에 촉촉하게 아롱진 이슬방울 너울럭 너울럭 떠흐르다 고요히 꽃나무에...
-
고요한 명상... 2007.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노로 치달을수록 더욱 그 상대를 용서하는 법을 배우라. 마음이- 스스로 창을 닫을 때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라. 마음이- 죽음의 문턱을 두드릴 때는 조용히 그 발길을 돌리라. 마음이- 행복한 그늘에 갖힐 때는 오직 그것을 즐기라- - 청허 손홍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