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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제7길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 수양대군(首陽大君)이 계유정난(癸酉靖難)을 일으켜 정권을 잡게 되자 호조판서에 승진되었고, 이듬해 세조의 즉위와 함께 원종공신(原從功臣) 2등에 봉해졌다. 이후 판중추부사와 우찬성 을 거쳐 1459년(세조 5) 우의정에 오른 뒤 곧 치사(致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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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대군과 계유정난 2013.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료를 발탁할 때도 김종서, 황보인이 미리 정한 사람의 이름에 노란색으로 표시해 놓으면 단종이 임명하는 식으로 하여 신하의 권력이 왕권을 훨씬 능가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지요. 이에 수양대군은 권람, 한명회와 함께 김종서, 황보인, 안평대군, 집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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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내다보자. 함석헌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의 수양대군 같은 것들이었다면 민족의 씨도 못 남았을 것이다. 제발 비노니 모든 권세를 다 가지고 모든 호화를 다 맘대로 해도 국민의 양심만은 짓밟지 마라. 또 미워서 죽이고 싶거든 죽여도 좋지만 하나만이라도 살려 두어 종자로 삼아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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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내다보자. 함석헌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의 수양대군 같은 것들이었다면 민족의 씨도 못 남았을 것이다. 제발 비노니 모든 권세를 다 가지고 모든 호화를 다 맘대로 해도 국민의 양심만은 짓밟지 마라. 또 미워서 죽이고 싶거든 죽여도 좋지만 하나만이라도 살려 두어 종자로 삼아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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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대군이 본 세종의 통치철학 2010.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조(수양대군)의 전신 화상. 언관들의 반대논리는 크게 두 가지였다. 그 하나는 지난번 중궁(소헌왕후)을 위해 기도했지만 아무런 효험도 보지 못한 것처럼 “불력(佛力)은 증험이 없다”는 점이었다. 다른 하나는 의정부·육조·집현전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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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대군의 디저트 탐방(커피나무) 2016.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구마치즈케익은 치즈의 풍미와 고구마의 달달함이 어우러져 달달하고 치즈치즈한 맛이 일품이였습니다만... 더블치즈케익은 이름에 걸 맞게 치즈치즈한 풍미가 2배!!! 거기에 차가움이 그 풍미를 더더욱 높게 이끌어서 그분(?!)과 저에게 간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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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이씨(光山 李氏) -개요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폐위되고 수양대군(세조)이 등극하자 이를 개탄하여 경북 고령군 성산면 고곡동(慶北高靈郡星山面高谷洞)으로 은거하여 학문에 진력하다가 생(生)을 마치니 그후로 영남파조(嶺南派祖)가 되었다. 한림공파는 장성파, 봉연파, 영남파, 칠곡파, 성주파, 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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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狂奴子墓誌事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 이름을 바꾸어 도망쳐 버렸다. 영종 병인년(1746, 영조22)에 복관되고 무인년(1758, 영조34)에 충장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임고서원(臨皐書院)과 장흥(長興) 충렬사(忠烈祠)에 배향되었다. ............................... 海東雜錄[六] 權鼈 鄭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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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사.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 이름을 넣어 시구를 지을 수 있겠냐?"고 물었다. 이에 시습은 이렇게 지었다. "올 때는 강보에 싸인 김시습이지요(來時襁褓金時習)." 세종대왕은 이 보고를 듣고 직접 보고 싶으나 군주가 어린아이를 직접 시험한 예가 없다며 "재주를 함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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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 묘 다녀와서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하지 않던 역사시험에 사육신 명단 쓰는 시험이었다. 이름도 낯설어 외워지지 않아 힘들었던 생각도 났던 추억이 새로웠다...앞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어린 단종을 몰아내고 수양대군 세조가 왕위를 빼앗았던 못된왕이었다. 세종대왕의 총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