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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늪 14회 문학상 당선소감 202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울문학 등단 2010년 12월 5일 금관시인 (다음카페 "자연과 시의 이웃들" 임보 시인, 홍해리 시인 추천) 2019년 시와늪 봄호...늪 봄호 수필부문 2차 추천 완료 등단 저서 : 시집 "쉬어가는 단풍" "수묵화 치는 메주" "?과 ! 그리고 황제" “산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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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회원님께!!! <지령 半100호 기념 호! ≪산문의시≫ 50호 등단회원 원고 모집 안내> 2023.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단 절차를 거치지 않은 분은 그 절차를 밟아 주셔요. ○ 등단회원 작품 게재 안내 - 이야기가 안 된 작품 게재 불가 - <이야기 시> = <창작문예수필>·<창작에세이>·<산문의 시>○ - ∴ <창작문예수필>을 짧게, 원고지 5매 내외로 쓴 작품 - <산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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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본 시--2023년도 시와 편견 가을호(vol.27)-시편이 초청한 김형술 시인 2023.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작시> 푸른 눈 김형술 말 안 듣는 아이 하나 낳고 싶다 늘 심통이 가득 차 있어서 곁눈으로 흘겨보고 틈만 나면 앙탈을 부리는 탓에 아래로 위로 또 옆으로 빙글빙글, 버둥버둥 얇고 작은 팔, 다리의 흔들림이 멈출 날 없는 지독하게 말 안 듣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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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동반하는 순례길 202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물 대신 이미지들이 등장하며 인물들간의 갈등 대신 이미지들이 충돌하며 새로운 국면으로 비약한다. 시와 소설은 우리가 일상어라 부르는 산문에서 분화되어 특장화된 장르이다. 그래서 산문 쓰는 이는 장르의 벽을 허무는 통섭적 노력의 일환으로 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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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 본 시--2023년도 시와 편견 가을호(vol.27)-시편이 초청한 이경림 시인 2023.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작시> 밀크캐러멜을 우물거리며 이경림 장대비가 쏟아지지 않는 거실에서 장대비가 쏟아지는 아파트와 나무와 길들을 본다 내가 안을 떠나지 않듯 비는 밖을 떠나지 않는다 천지가 밖인데 밖인 비는 어디로 가는가 천지가 안인데 안인 나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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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半100호 기념 호! ≪산문의시≫ 50호 회원 원고 모집 안내> 2023.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령 半100호 기념호! ≪산문의시≫ 50호 회원 원고 모집 안내> ○ 여기서 회원이란 진정한 뜻은 <산문의시>를 통해서 등단한 분을 말합니다. 아직 등단 절차를 거치지 않은 분은 그 절차를 밟아 주셔요. ○ 회원 작품 게재 안내 - 이야기가 안 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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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시와 편견 가을호(vol.27)-시편이 초청한 이경림 시인 2023.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를 들어 이런 말들이 생략되어 있었다 *머리에 붉은 꽃을 꽂고 그녀가 북당나귀라는 별에 내리는 걸 본 것도 같아 * 최정례 시 ‘스윙댄스’의 구절 이경림 시인 1989 《문학과 비평》 등단 시집 『급! 고독』 외 6권, 산문집 『나만 아는 정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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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호 특집 작품 <산문의 시(이야기시)> 제출 시 유의 사항 2023.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50호 특집 작품 <산문의 시(이야기시)> 제출 시 유의 사항 ○ 50호 특집 원고 청탁을 할 때 ‘이야기 시’가 아닌 것은 게재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야기 시’라는 것은 ‘사람 사는 이야기’를 의미합니다. ○<서정시>는 사물 대상(주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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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으로 몸을 세우고/김수우(짧은 산문) 시창고 2023.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침묵으로 몸을 세우고/김수우(짧은 산문) 시창고 침묵으로 몸을 세우고/김수우 낙타는 한순간 죽음에 닿을 때까지 걷는다. 묵묵히 걷는다. 병들었다거나 힘들다거나 쉬어가야할 이유들을 말하지 않는다. 사막 가운데서 마지막 툭 무릎을 꿇으며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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