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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꽃 200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굳이 일찍 일어날 이유도 없으면서 새벽 4시 눈을 떳다. 습관처럼 컴을 켜고 홈으로 지정되어 있는 시인촌에 접속을 하려하니 시인촌이 뜨지 않는다. 무슨 점검중이란다. 갑자기 할일을 잃어 버린듯 공허해졌다. 하여 실없이 이곳 저곳 다니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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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촌장, 백학보시오 2003.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켜준다고? 내 그럴줄 알았다니까. 근디, 촌장이 간이 그렇게 작아서 쓰것나? 뭐? 등업안시켜주면 비리가 폭로되고, 시켜주면 시인촌이 흙탕물을 뒤집어 쓸 것 같다고요? 잘 보셨수다. 난 맑은 물을 못보는 사람이지. 푸하하~. 백학님아, 나는 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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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얼짱이 뜨고 있다는데... 200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문학과도 연관이 있는 것이고, 정치와도 관계가 있다. 그러니까 문화라는 것은 그 어떤 것과도 연관이 있고 작금 시인촌에서 문학이라고 하여서 행하고 있는 이 행위가 아주 조금 모기 뒷다리 만큼이라도 사회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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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분석력, 쥐긴다!! 200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석이 더 웃긴다... , 암튼 분석하는 능력이 대단한것 같아서 워디 돌아 다니다 퍼와보았습니다. 거의 시인촌 시분석하는 수준이얌. ㅋㅋㅋㅋ *************************************************** 나는 서울 모처에서 시설경비분야에 근무중인 공익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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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2019.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리는 가슴 닦아도 닦아도 시커먼 딸을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 너는 왜 너를 사랑하지 않니 무릎과 무릎 사이로 울음은 잦아들고 마음에 들 때까지 전전긍긍 새로워질 일 없는 속성 드문드문 제거하며 돌아오는 길 끝에 울음을 남겨두었네 2019시인촌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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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보고,,,고백 200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빈슨크루소가 못견딘건 외로움이었나요? 무서움이었나요? 무엇인가 물밀듯이 밀려올 듯 이 집안의 정적도 예사롭지가 않네요.. 오늘은 일찍 집에 와 늘 읽기만 하고 갔던 시인촌에 몇 줄 남깁니다 그러나 늘 잘 보고(see)는 있다고 보고(report)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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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제12집) 발간을 위한 시 창작 작품 제출 201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촌 동인지(제12집) 발간을 위한 시 창작 작품 제출 2014년에 발간될 시인촌 동인시집은 12번째 동인지입니다. 이미 구두로 여러차례 공지한 바와 같이 동인 자신의 창작작품을 골라서 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시간이나 시해설을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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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빌려 200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치, 예술가란 결국 스스로의 몸을 빌려 주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스치는데 말이야 그러기에 여기 시인촌의 대문처럼 예술의 행위라는 것은 애초에 영광도 굴레도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말하자면, 아무리 스스로가 자연을 그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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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전에 필요한 시 2편씩을.... 2015.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른 기일 내에 동인들 자신이 선택한 시 2편씩을 카페 운영자 XX@XX 7월 말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시의 길이는 18행~21행 이내 정도가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시인촌 동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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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포엠 2020년 3월호 화보 2020.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간모던포엠 2020년 3월호 통권198호가 나왔다. 시인촌 동인 박미숙시인의 시 "겨울 묵시록 외 1편" 시인촌 동인 박옥하시인의 "슬픈봄날 외 1편" 시인촌 동인 손동욱시인의 "천이 외1편"이 함께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