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노희경님의 <슬픈유혹> 2005.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며 식당앞에 세워진 차에 모두들 타고, 이 내 가는. 준영, 그들을 보고. 씬 11 일식집 근처. 준영, 그 앞을 걸어가다가 뭔가 이상해 고개돌려보면, 창안쪽으로 문기의 모습 보인다. 씬 12 일식집안. 문기, 술을 마시고 있는데, 준영 그 옆에 앉아 테이블...
-
노희경님의 '슬픈 유혹' ... 2003.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며 식당앞에 세워진 차에 모두들 타고, 이 내 가는. 준영, 그들을 보고. 씬 11 일식집 근처. 준영, 그 앞을 걸어가다가 뭔가 이상해 고개돌려보면, 창안쪽으로 문기의 모습 보인다. 씬 12 일식집안. 문기, 술을 마시고 있는데, 준영 그 옆에 앉아 테이블...
-
작품 첨삭 자료-5월 18일 2022.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니는 신랑은 서울사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확고한 조건이 있었다. 결혼후 태어날 2세가 반드시 서울말을 해야한다는 이유였다. 결국 원하던 대로 서울에서 대기업에 근무하는 앨리트와 결혼했다. 반면 나는 대가족속에서 화목하게 자란 나와 비슷한 정서...
-
★‥179기 1중대 3구대 전성호‥ 13번째편지_08.12.03.★ 2008.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어? 신랑? 주희는 친구들한테 "지금 성호는 뭐할까?" 라는 질문을 몇십번은 한거 같애, 그럼 애들은 훈련받겟지, 니생각하겟지, 밥먹겟지, 낙하하는거아냐? 라는 등등.. 많은 대답들이 나와.. 나는 그중에서, 니생각하고 있을꺼라는 대답이 제일 좋아...
-
프란체스카 여사 2013.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차로 대구를 향했다. 작전상 탈출이었으나 이 결정을 두고두고 후회했다. 무초대사가 영부인의 도쿄 피난을 권했으나 거절했다. 수원, 대전, 부산으로 임시 정부수도를 옮겨가는 누추하고 헐벗은 피난생활은 대통령 부부라고 다를 것이 없었다. 그녀의...
-
[세계속의 릴레이시위] 미국-엘에이 ~ 샤넬김님과 김혜숙님의 후기~ 2006.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신랑 생일을 차려 줄꺼라고 축구 본다고 늦게 자고 술까지 많이 마신 내 와이프 이쁘게도 일어나 미역국 끓이고 있다 아이고 귀어운것 그런데 나는 그만 또 잠들어 버렸다 허전한 맘에 눈을 뜨니 9시가 넘었다 일찍 나설려구 참물 끼언고 싯을려는...
-
남편학국말 아르 켜기 2003.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 식당에서 파는 만두국수를 좋아하시기 때문에.....(-_-;;) 신랑: Hi dad.... 칼비!!!! (-_-) 신랑은 억지로 한번 웃어주며 갈비라고 맞받아치더니 부리나케 나를 끌고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앉힌다. 아니, 이 인간이 초저녁부터 밝히긴 ..... 니나...
-
프란체스카 여사 201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부. 신랑은 59세, 신부는 34세였다. 유언으로 남편인 이승만 대통령이 독립운동 시절 사용하던 ‘바른 태극기’를 자신의 관에 넣어달라고 부탁했던 프란체스카 여사. 아들 이인수 박사(정치학)· 조혜자 부부는 “어머님께선 아버님을 뵈러 매주 금요일...
-
울릉에의 추억2(만남) 201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하겠습니다, 신랑: 석홍군과, 신부: 이모양.......아마 짝지로 앉아서 교육 받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에 보기가 괜찮았던 것...줄 알았는 모양이다( 몇 년 후에 울릉을 떠나서 대구 달성군청으로 나와서 주경야독 할 때(영남대 법대), 그녀가 달성군청...
-
국민학교 첫 동기회 후기 2005.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해 수업자료로 활용 했다고 한다. 이 편지를 재 접하는 계산초등학교 출신의 양해를 구하며, 호사다마라 했던가 좋은일에는 시샘하는 무리가 있는것이 조화롭다는 의미 이겠지. 1999년 8월22일억수같이 온종일 쏟아지는 빗줄기도 우리들의 만남을 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