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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9 / 제 3 편 그리스도인의 삶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 제5절 다섯째 계명 / 요약 2022.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29 “군비 경쟁은 인류에게 막심한 상처를 주며 가난한 사람들을 견딜 수 없도록 해치고 있다.” (사목헌장, 81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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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3 / 제 3 편 그리스도인의 삶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 제5절 다섯째 계명 / 요약 2022.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23 태아는 잉태(受精)된 순간부터 한 인간으로서의 대우를 받아야 하므로,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 완전성을 보호받고, 보살핌을 받으며,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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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7 / 제 3 편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사랑하라 / 제5절 다섯째 계명 / Ⅱ. 인간 존엄성의 존중 / 악한 표양 2022.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87 다른 사람들이 악을 행하도록 자기에게 주어진 권한을 사용하는 사람은 악한 표양을 보이는 죄를 짓는 것이며, 직접으로든 간접으로든 자기가 조장한 악에 책임이 있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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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8 / 제 3 편 그리스도인의 삶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 제5절 다섯째 계명 / 요약 2022.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28 교회와 인간의 이성은 무력 충돌이 벌어지는 동안에도 도덕률이 영구히 유효함을 천명한다. 국제법과 그 보편적 원칙을 일부러 어기는 행위들은 범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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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 / 제 3 편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사랑하라 / 제4절 넷째 계명 / Ⅴ. 시민사회의 공권력 / 공권력의 의무 2022.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권력의 의무 2235 공권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은 봉사하기 위해 그 공권력을 행사해야 한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마태 20,26). 공권력의 행사는 그 권력의 신적 기원과 합리적인 성격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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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 / 제 3 편 그리스도인의 삶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 제5절 다섯째 계명 / Ⅲ. 평화의 보호 / 전쟁 회피 2022.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12 교회와 인간의 이성은 무력 충돌을 하는 도중에도 도덕률이 영구히 유효하다는 것을 선언한다. “불행히 전쟁이 개시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자체로써 적대국간의 모든 행동이 허용되는 것도 아니다.”(사목헌장, 79항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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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 제 3 편 그리스도인의 삶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 제5절 다섯째 계명 / 요약 2022.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24 방법과 동기가 어떻든, 고의적인 안락사는 살인죄이다. 안락사는 인간의 존엄성과 그의 창조주이신 살아계신 하느님께 대한 존경에 크게 어긋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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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 / 제 3 편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사랑하라 / 제5절 다섯째 계명 / Ⅰ. 인간 생명의 존중 / 자 살 2022.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82 만일 자살이 시범적으로, 특히 젊은이들에게 본보기로 행해진다면, 이것은 죄로 이끄는 유혹이라는 매우 나쁜 표양이 되는 것이다. 자살 방조는 도덕률에 어긋난다, 중한 정신 장애나, 시련, 고통 또는 고문으로 겪는 불안이나 심한 두려움은 자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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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6 / 제 3 편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사랑하라 / 제4절 넷째 계명 / Ⅴ. 사회의 공권력 / 정치 공동체와 교회 2022.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46 “인간의 기본권과 영혼들의 구원에 필요할 때에는 교회가 정치질서에 관한 일에 대해서도 윤리적 판단을 내리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 이러한 일에서 교회는 복음에 일치하고 시대와 환경에 따라 모든 사람의 복지에 부합하는 방법을 모두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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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 / 제 3 편 그리스도인의 삶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 제5절 다섯째 계명 / Ⅲ. 평화의 보호 / 전쟁 회피 2022.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11 다른 형태로 인간 공동체에 봉사할 의무를 수행하면서, 양심의 동기로 무기의 사용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경우, 공권력은 그들을 공정하게 대해주어야 한다(사목헌장, 79항 §3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