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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일 서정(15) 2021.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나? 반갑다! 한번 안아 보면서 “많이 컸다”했다. 낙동강 지류--- 시냇물 위로 가을이 퍼벅 자빠졌나 붉고 푸르다 못해, 싱송생송 바람이 인다. 어른어른 얄궃고도, 화려하다. - ---초딩이 여자 친구, 현재 직급이 상할매인데, 회춘이 되었나? 안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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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잔치 벌어지네 ㅎㅎ 2009.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미 : 임창곤 딸래미 혼사 (5 월 3 일) * 시간하고 장소는 청첩장 다보네엉께 참고로 하고 ㅇ 안그래도 봄바람에 마음이 싱송생송 해서 얼굴볼 껀수 만들어라고 안달난 친구들 땜에 뒷골이 아팠어는디 무지하게 잘된거. ㅇ 전국 동기들은 양일간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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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 김석근선생과 妓女 '황진이'는... 2001.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田家閑居의 노래라면 明月이와 술잔이라도 나눌려나?.... (훗날 야간산행 때 분위기 함 잡자!) '찬솔' 김석근선생 덕분에 마음도 싱송생송 조려가며 히히덕 공부 좀 했네... 하여튼 축하하이!... ** 그라고 필명이 찬솔이라... 맞제? 한자로는 우째쓰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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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2018.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 이란 글자는 외로운 글자 이지만 봄은 늘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생같이 싱송생송하게 마음을 설레이게하고 아침에 눈을 뜨면 시작을 알리듯 움추렸던 나무들도 활개치게 한다. 땅속 깊이 숨어 잠든 곤충들도 기지개를 활짝펴고 꿈틀꿈틀 논과밭 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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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어제~~ [김민숙(kmss3439)] 2006.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3-11-10 09:06) 임형우(uyakyo) 부산까지 들고올거 있겠나? 차 보내주께. (2003-11-10 09:15) 민쑤가 ! 내 마음을 싱송생송하게 하네 ~~~ 고향 앞으로 가 ㅋㅋㅋ (2003-11-10 09:41) 김영동(dong4989) 좋은시간 보넸네..나도 어제 형님댁 사고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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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녁의 봄 꽃소식입니다.(2008.3.20 춘분) 2008.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다는 그 사랑에 녹아들어 살고지고 배어들어 살고지고 사랑하는 님이시여 이 봄이 깊어가면 나는 어찌 하오리오 올 것을 걱정하다 갈것을 걱정하는 눈깜짝 사이일세 그래 화무십일홍이라오 화창한 봄날이 싱송생송 하는 마음은 남녀노소 다름이 없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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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포근한 저녁시간 입니다.(분위기있는 글 자작시입니꺼?!) 2001.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단에 등단하는거 아닌지''''' 우째 이리도 포근한 글을 올리는지,어디서 퍼온거는 아니제! 하여튼 이가을에 우리동무들 맘이 싱송생송하는가 보다. 젊음이 다가기전에 못다한 사연이 있다면 다들 하소,글내용이 요상스러워 보이는데 혹시 우리공주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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