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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산 /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다!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 데에 정신 팔려 지내느라 마음과 몸이 괜스레 분주해서 글을 자주 못 썼습니다. 사실 쓸 얘기가 별로 없기도 했고요 ^^;; 늘 매일 비슷한 일상에, 돈 쓴 얘기뿐이라 글을 쓰려고 하니 참 민망하더라고요 ㅎㅎ 언뜻 보면 3월은 생활비 70만원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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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도 가지 않았다/ 박정호 시인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온 일 갑자甲子는 부유의 시간이었다 이 땅의 지문이 신발 뒷굽에 찍혀 있다 걷다가 지층에 묻힌 발의 흔적이 없다 아무래도 노역努役이 전부였다고 말해야겠다 닿지 못함을 알면서 그대에게 가는 것처럼 눈 주고 마음을 뺏겨 망망대해를 건너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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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무도 모를거라 자신하는 숨은 꿀템– 틴트편 202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올영 블랙올리븐데 이 지경 될때까지 써본 결과 얻은 교훈: 올영에는 내 맘에 드는 틴트가 없다! 그래서 걍 탈 올영하고 아무데서나 무지성으로 사봐야겠다 하고 어디서 들은적도 본적도 없이 오로지 색이 예뻐보이는 걸로만 질러봤는데 의외로 너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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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중에서 2023.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어가자 잠시 찍어보는 내 삶의 쉼표는 어떤가 브레이크 없는 내 삶이 너무안쓰럽지 않는가 . - 이원근,『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중에서 ❤️ཽ҉•═┅┄ ⓗⓐⓥⓔ ⓐ ⓝⓘⓒⓔ ⓓⓐⓨ ┄┅═❤️ཽ҉ ༊ℒℴνℰ࿐° Sun of Jamaica- Goombay Dance Band "Sun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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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나 예수 나를 이끌면 2023.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다다음주 안식일 학교 특창으로 부르려고 하는데..혹시 악보를 구할수 있을까 여쭙니다.. 아래 메일로 보내주시거나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