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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족 2007.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곳에서 각자 자기들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일곱명 모두가 가장 소중한 우리의 가족입니다 사랑하는 안동농림고28회의 고운님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이하는 2월의 마지막 주말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소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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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오는 밤/겨울노래 모음15곡 2008.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 그리워 가슴에 눈 내리네 소록소록 쌓여지는 임의 옛 이야기들... - 박광호님의 시 '첫눈 오는 밤' 중에서 - 사랑하는 안동농림고28회의 고운님들! 경기도와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대설경보가 발령되었지만 이곳은 엊그제부터 계속되던 겨울비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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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매캔(1944~ ), <안동의 밤> 2008.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계사를 가리킨다. ‘안동의 밤’은 이 책의 16면에 실려 있다. 매캔 교수는 1966년 평화봉사단 자원봉사자로 한국에 와 안동농림고에서 영어를 가르친 적이 있다. 그때는 서울에서도 눈빛 살빛이 다른 미군들을 동네 조무래기들이 졸졸 따라다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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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 편의 즐거움/감성듀엣 해바라기 모음곡 2008.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 생기려다가도 그 사람의 맑은 눈빛에 슬쩍 비켜가고, 좋은 일은 더 좋은 일로 바뀝니다. 인생이 촉촉해 집니다 사랑하는 안동농림고28회의 고운님들! 녹음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오월입니다. 좋은 시 한편으로 오월의 셋째 주를 즐겁고 신나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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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세 가지 재능/커피와 함께하는 감미로운 연주곡 모음 2008.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어주기를 기다리는 데는 익숙해져 있지만, 내가 누군가에게 먼저 웃음을 선물하는데는 너무 인색했습니다. 사랑하는 안동농림고28회의 고운님들! 벌써 보도의 가로수 그늘이 시원한 계절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부여받은 사랑과 웃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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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하다고 느낄때/가을노래 피아노연주16 2008.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의 행복에 도움이 되는지, 해를 입히지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 탈 벤-샤하르의 '해피어' 중에서 - 사랑하는 안동농림고28회의 동창님들! 자기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혼자서만 행복하면 진짜 행복일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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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같은 친구/Beloved 2009.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일어서서 아쉽게 돌아가는 그런 이야기의 수필 같은 친구라면 좋겠다. - 옮긴 글 - - Beloved/Andante - 사랑하는 안동농림고28회의고운님들! Beloved는 Michael Hoppe의 연주곡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저는 Andante가 연주한 이 곡을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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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과 처음/겨울 눈노래 모음12곡 2007.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움이고, 불행으로 여겼던 것도 몸을 돌려 다시 바라보면 그게 바로 처음이고, 사랑이고, 행복입니다 사랑하는 안동농림고28회의 고운님들! 또 이렇게 한해가 조용히 저물어가고 있네요. 다사다난 했던 정해년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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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 3번에 대하여... 2002.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동민속촌에서 안동역까지 안동3번 bf를 타고 나왔는데 그 버스 앞면에는 '서후'라고 쓰인 흰종이로 된 지선행선판이 걸려 있더군요. 본인도 그 넘이 '농림고-안동댐'을 운행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가 '서후' 행선판을 달고 다녀서 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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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늘/유상록 노래모음 15곡 2008.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이 없습니다. 나무는 자기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습니다. 나무가 커갈수록 그늘도 함께 커질 뿐입니다. 사랑하는 안동농림고28회의 고운님들! 오직 한 곳에 묵묵히 서서 여러가지 은혜를 베푸는 우직한 나무를 닮아야 겠습니다. 고운님! 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