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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를 품은 촌로의 마음은 여유롭다. 부르느니 한 서린 노랫가락이요. 남해바다 물결 수만큼의 그리움으로.. 지금도 애한의 눈시울 적시는데 층층이 논배미마다 골골이 녹아 나오네. 그 누가 쉬이 말을 했나.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논이라고..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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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 애애한 분위기 ~~~ 2010.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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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연애한번 못해본 제가 이상한걸까요? 2009.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 저에요. 주위에 여자가 아예 없고 그런것도 아니고, 여자에 관심없는건 더더욱 아니구요. 헤헤 이러다가 정말 제대로 된 연애한번 못해보는건 아닐까? 무섭기까지하네요 거참, 친구들 막 여자친구들 사귀고 그런거 보면 참 부러운데 저도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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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선잠을 깨고 난 뒤에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고 난 뒤에 / 남 백 무엇인가. 눈가에 맺힌 이슬이 귀한 보석되어 흘러내릴 때면 마음은 이미 어제의 수많은 어둠과 그리움의 그 애한의 기억 밀치며 밝음으로 깨우는 안도의 마음 긴 여정의 가벼운 환희로 뜨겁고 충만의 눈물을 흘린단다. 원 없는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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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거듭난 후에 죄짓지 않았다고 하고 주장하는 이들에게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도들과 선지자들 중 어느 누구도 죄가 없다고 주장한 적이 없다.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 생애한 사람들, 고의로 악행을 하기보다는 차라리 생명 그 자체를 희생하고자 한 사람들, 하나님께서 거룩한 빛과 능력으로 영화롭게 하신 사람들도 그들의 본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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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하여 주시는 님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일종의 정신력인 것입니다. 나는 이런 꿈을 항상 가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의 꿈 중에 하나가 예전의 그 화기애한 닭방의 동우회가 되는 것입니다. 나의 이꿈에 우리 선배 님들 그리고 동기 님들, 후배 님들께서 동참하여 주셔서 신년 모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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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배가 쓴 시집 해설 현황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 시원) 서수연 시집 『저물지 않는 봄날』(2020. 8. 한비) 서용례 시집 『초원의 오후』 서청학 시집 『우리 젊은 날의 애한』(1991. 10. 청학) 설숙련 시집 『숲이 먼저 선정에 들다』(2006. 9. 문예촌) 손동인 시집 『기다림 그리고 머무른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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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보는-[얄미운 여자]-아이구 배 아파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고 카바레 다니고 할 짓 다하는데 애들은 서울대에 꼬박꼬박 들어가 주는 여자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기는 놀지도 못하고 애한 테만 매달려도 애를 서울대에는 커녕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시키기도 어렵다.). 50대에는~ 밥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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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5일 화요일 출석해용~~~~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한 아쉬움을 남기게되었지만........ 천재의 웃음과 금복주의 매끄러운 신사풍 부산 아짐매의 넉넉함이 모임을 오가며 화기애한 분위기가 가득한 상경과 회귀였습니다. 송년의 모임에 부울경을 확실하게 보여준 날이었습니다. 내려오는 길 4시간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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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교회에서 쫓겨났다고 울면서 들어오네요 202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떡하니? 이랬대요. 같이가는 친구들은 다 교회집안이어서 부모님도 같이 다니니까 그래서 그런지 아무말안했다는데 저희애한테만 너는 이제 교회 그만나와도 된다고 소리치니 애는 놀래서 울며 들어왔어요. 무슨 종교가 이따구인가 설마 사이비였나?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