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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 99에서 9로 떨어지다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지수 99다 아들 생일 축하하고 너희들 모두 사랑해 ~~♡ " * 며칠 지난 오늘은 행복지수 9 로 완전 다운 바닥으로 긴다 엊저녁 부터 으실으실 춥고 목이 간질간질 하더니 아침이 되니 기침도 나고 몸도 무겁고 머리도 띵~ 하고 온몸이 속실속실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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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면 과일은 많은데, 이건 달아서 별로고, 이건 턱없이 비싸니 살 필요가 없고.. 하다보면, 진작 선택할 과일이 몇 안된다. 엊저녁에 또 아보카도를 들고 탑마트로 달려갔다. 7개 중에서 한개가 아니라 두개가 썩었던 모양이다. 이번에는 여직원에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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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축산 올랐지만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새벽에 현관과 화장실이 소란스웠지만 긴가민가 하면서 자고 깼더니 올리버녀석 엊저녁에 만취해서 늦게 들었던 모양이다 화장실에 토사물의 흔적이 보인다 운전 면허증도 없는 불쌍한 녀셕... 두고볼 일년이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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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야화 ( 하인살이 )~!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으셨군요?” 일도가 행랑아범 방으로 들어가 왕방울만 하게 눈을 뜨고 물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이오?” “도련님이 엊저녁에 외출을 했잖아요.” “아버님은?” “주무십니다.” 일도는 자기 볼을 꼬집었다.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한달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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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요일 ─♡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앞다리살을 선호하다보니, 목살에 섞여있는 지방이 고소하긴 한데, 살짝 비위가 상했다. 이제 나는 퍽퍽살 매니아인가? 엊저녁엔 운동 삼아, 아보카도 하나를 들고 탑마트까지 걸어갔다. 전날 구입한 영수증을 보여주면서 직원에게 말했다. - 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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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고 계절을 말한다.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단이나 화분에서도 잡초같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걸 보면서 외래종의 강인함이 느껴지더군요. 요즘은 날이 무더우니 엊저녁 단비에도 자라는 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약점은? 습할경우 잎에 흰 반점이 생기며 부실함이 역력하므로 건조하게 키워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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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님네 코끼리 마늘쫑으로~~~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단 지퍼팩에 넣어 둠 육수 낼때 요긴하게 사용하려고요. 일부는 데쳐서 고추장 무침 했더니 달큰 아삭아삭 매콤합니다 엊저녁 담근 오이지가 벌써 노리끼리 해요 어제 오후에 받은 코끼리마늘쫑 맛은 양파와 마늘의 중간맛인데 달큰합니다 성인병 당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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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 맹난자의 '길 떠나야 할 나그네'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가는 과정을 상상해보게 되는 것이다. 도연면의 ‘만가’1, 2에ㅓ 미리 죽여보는 자의 심정을 담담히 피력하고 있다. 엊저녁엔 같은 사람이었으나 오늘 아침은 명부에 이름이 있더라. 시체는 텅빈 관 속에 있고 애들은 아비 찾아 우네. 전에는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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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마무리를 위한 특별,각별했던~ 날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를 하고, 3시반쯤 지하2층 주차장에 갔는데... 허걱~!! 왠 차 한대가 내 차 앞 통로에 막아서 주차가 되어 있네? 덴장 엊저녁 꿈자리부터 느낌이 불길하더라니... 뭐 그럴수도 있겠지. 근데... 밀리지가 않는다? 허얼~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통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