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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야산에 걸린 가슴 아픈 현수막... 정녕 한국이 민주주의인가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발하자 비상사태하 범죄처벌에 관한 특별조치령(1950년 6월 25일), 비상시 향토방위령(1950년 7월 22일), 계엄하 군사재판에 관한 특별조치령(1950년 7월 26일) 등을 차례로 공포했다. 전쟁이란 특수상황에 당연한 법적 조치들이지만, 문제는 법과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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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탁서들 여자친구 생기길 바라는, 그닥 흔하지 않은 향수 5가지 추천 2018.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수도 여름에만 뿌립니다. 베르사체보다는 조금이나마 무거운 향.. 그래도 굉장히 상쾌하고 시크한 향입니다. 레몬+자몽(?)향...이거는 카페나 영화관처럼 실내에서 만날때 뿌립니다. 여자친구를 제외한 여성분들이랑 만나면 향수 뭐쓰냐고 꼭 물어볼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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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5월23일(목요일) [남양주시 (광릉&봉선사) & 포천시 국립수목원] 탐방기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공이 여자 친구를 새벽에 전화로 깨워 수목원으로 데려간 장면을. 남자는 상기된 표정이었다. 오늘 아침 귀한 꽃이 피어났다고, 그 꽃을 자신이 가장 먼저 발견했다고…. 여자가 꽃 이름을 묻자 남자는 쑥스러워하며 말했다. “개불알꽃요.”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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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쓰기 (대니 샤피로)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내린 비로 진흙투성이가 되었다. 근처 인동덩굴에서 호박벌들이 웅웅 거린다. 인동덩굴 냄새가 끼치자 여자 친구와 행복했던 한때가, 지난여름에 둘이서 갔던 소풍이 떠오른다. 그는 코를 조금 훌쩍인다. 콧물이 흐른다. 주머니에 손을 깊숙이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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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7월2일 비 - 수박 선물!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잦은 비로 인해서, 오랜만에 아이들의 등교. 등원을 자동차로 시켜 주었다. 별거 아니지만, 좋아하는 정우와 정서... 그저...있었고, 박스를 보는 순간 내용물이 무엇인지 바로 알 수가 있었다. ㅋㅋ 얼마 전에, 남여사에게서 들은 내용! 정인이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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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마지막 출장을 끝낸 날 - 윤대위에게 쓰는 149번째 편지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하니 좀 시원해지지 않을까? 한국은 요즘 러브버그? 그게 난리거든? 부모님 가게에는 진짜 걔네가 진을 치고 있는데 그래도 아직 우리집이 있는 동네는 심하지 않았는데 어제 글쎄 퇴근 길에 내 얼굴로 날아온거야.. 진짜 퇴근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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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조금 시원해진 날 - 윤대위에게 쓰는 151번째 편지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쎄 비가 대각선으로 내리는거야... 우산을 분명 썼는데 얼굴에 강제 미스트 당했어ㅎㅎ 그래도 바람이 불어 서늘해서 너무 좋았오! 예배드리고 지금은 성가대 연습 중인데 오늘은 오디 100%(직접 따신 오디 갈아서) 주스를 간식으로 주셔서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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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선생님 '나의 살던 고향은 ' 정리해서 올립니다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냇가, 비가 많이 와서 홍수로 집안이 온통 물바다가 된 일들, 앞동산에 모여 단체로 줄지어 학교 가든 追憶은 그때 그 시절에만 있었던 풍경이리라. 질 마을(길마을)에는 礪山(여간)宋가 일족만으로 60여 호가 30 世를 이어져 사는 전통적인 씨족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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