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연탄 불과 찹살떡 장사의 목소리~~ 2022.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결을 에는 한파를 몰아내라고 봉사하는 단체를 보면 나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경제 한파에다 때 이른 혹한까지 난리다 옛날 어릴 적 찹살떡 장사의 구성진 목소리 어머니가 가래 떡을 찬장에서 꺼내주면 형제들은 연탄불 위에다 구워 먹으면서 호호 입...
-
이사준비 처분 2탄(고가구그릇장, 원목거울, 엔틱테이블) 201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만원/ 판매가 4만원 2. 원목 거울 회전가능하구요,상태좋아요. 여학생 화장대 거울로 좋아요(사이쥬60*60) 판매가 1만원 3. 옛날 찬장 문짝 소나무이고요, 100년정도 된것입니다. 색상 너무 좋구요, 현관입구에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했어요 구입가 15만원...
-
`도리 선반장` 만들기..(DIY반제품, 원목 선반장만들기, 유리 선반장) 2013.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이지와 어울려 줌과 동시에 본체에도 두루 어울려 주네요.. 보이시나요? 저 문짝 유리의 디테일~ 할머니가 아끼셨던 옛날 찬장이 절로 생각 납니다. 은은한 옐로우와 그레이에 가까운 톤-다운된 베이지의 조합으로 봄이 느껴지면서도 조금은 진중한 느낌...
-
물위에서 산이 자란다 2023.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로 고구마의 발을 그려낸다 풀어헤친 발이 옛날옛적에 출가한 머리카락의 조상이라고 우기는 무리들 잔발이 무성해지면 초록...진화자 몇번째 이사날이었던가? 대못을 있는 힘껏 때려 박던날 흔들거리던 찬장은 제자리를 잡는듯 하더니 뾰족뾰족 튀어...
-
8월 6일 부터 8월 10일 -즐거운 옥신각신- 2012.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되고 냉장실이 차츰 안 되더니 지난 6월부터는 아예 안되는 것을 밖에 냉장고를 왔다갔다 쓰면서 냉장고는 그냥 옛날 부엌 찬장 쓰듯이 쓰게 되었다. 그런데 왜 이 여름에 이 냉장고를 못 고치고 있었는고 하면 고치는 분 하고 계속 시간이 안 맞았다...
-
(♥이벤트 상품 후기♥) 비오는날 오서주 막걸리와 함께 2021.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맛일까?? 술을 잘 못하는 저는 살짝 기대가 됩니다 청량감있는 사진을 위해 분무기물을 뿌려 찍어 봤습니다 옛날 찬장 문짝도 꺼내오고요 ㅎ 감자를 얇게 썰어 서너번 헹구었습니다 죽염 넣고 튀김가루로 반죽하여 노릇노릇 구웠습니다 미리 장봐둔...
-
`도리 선반장` 만들기..(DIY반제품, 원목 선반장만들기, 유리 선반장) 2013.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이지와 어울려 줌과 동시에 본체에도 두루 어울려 주네요.. 보이시나요? 저 문짝 유리의 디테일~ 할머니가 아끼셨던 옛날 찬장이 절로 생각 납니다. 은은한 옐로우와 그레이에 가까운 톤-다운된 베이지의 조합으로 봄이 느껴지면서도 조금은 진중한 느낌...
-
지난봄 대우마을에 이어 결손가정 사랑의 집수리 201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자리에 4인치를 조적 시공하고 깔끔한 이미지의 하얀색 타일과 하이그로시 씽크를 설치 하였습니다 시공전 이 자리는 옛날 찬장과 우물통이 있던 곳입니다 시공후 마루에서 주방으로 바로 내려오는 계단을 만들어 팔순 할머니의 편리함을 적용...
-
정포(외포리)의 평화를 긷는 촌로 2013.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객선이며 갈매기들 나는 모습등등 볼음도를 오가는 카페리정경이며 새우젓배며. 부엌 지금도 무쇠솥이 그대로 있다.옛날식 찬장과 선반도 그대로 자손들 상장도 마루 올라가는 한켠 벽에 걸려있고 검당에 그을은 제비집도 그대로.. 옹숱은 지금 양은솥...
-
골가지 꽃 [구수영] 2022.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저앉은 찬장 옆에서 날마다 아팠다. 막걸리 한잔이 불러세운 아버지의 슬픈 노래 겨울비 오는 세상 한가운데 부표도 없이 양념단지 같은 아이 다섯 두고 먼 길 가신 어머니 어머니가 사라진 집에서 도미노 게임을 했다 앞사람의 등을 보며 넘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