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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상 본상 수상 - 이달균 시인 2019.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호우. 이영도 시조문학상 본상 수상 수상자 : 이달균 시인 수상일시 : 2019년10월 25일 금요일 4시30분 장소 : 청도군 청소년 수련관 다목적홀 수상작 : 연화열도(蓮花列島) 지나며 / 이달균 남으로 달려오던 소백은 허기져 욕지도 인근에서 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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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 이달균 2010.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0/08/06 http://planet.daum.net/seomun-58/ilog/8039121 관계 - 이달균 혼자 이곳까지 걸어왔다고 말하지 말라 그대보다 먼저 걸어와 길이 된 사람들 그들의 이름을 밟고 이곳까지 왔느니 별이 저 홀로 빛나는게 아니다 그 빛을 이토록 아름답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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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학창작촌’, 소통이 필요하다- 이달균(경남문인협회 회장) 2021.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원문학창작촌’, 소통이 필요하다- 이달균(경남문인협회 회장) 경남신문 기사입력 : 2021-02-07 20:22:30 [이달균 경남문인협회 회장] 창원시 진해구에 ‘창원문학창작촌’을 건설한다고 한다. 행암바닷가에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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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외 2편 / 이달균 2019.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흐 - 자화상 이달균 그날은 늘 보던 태양이 아니었다 환청인 듯 들려오는 집시들의 광시곡 조용히 귀를 잘랐다 하늘이 흔들렸다 밀밭엔 까마귀와 불타는 측백나무 캔버스엔 흩뿌려진 물감이며 핏자국 가만히 나를 앉혀놓고 자화상을 그렸다 석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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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이달균 시집 -늙은 사자 2016.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펀이 주목한 시집 늙은 사자 이달균 시집 이달균 1957년 경남 함안 출생하였으며 1987년 시집 『南海行』과 무크 《지평》으로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는 『늙은 사자』, 『문자의 파편』, 『말뚝이 가라사대』, 『장롱의 말』, 『북행열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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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여동 바다 —윤석홍 옛집 - 이달균 2021.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환여동 바다 —윤석홍 옛집 이달균 다 젖은 머릿결로 바다가 찾아와 들어가도 되겠냐고, 속살이 궁금하냐고 그렇담 같이 누워줄게 나도 조금 젖었으니 아침에 깨어보니 바다는 언제 갔는지 마당엔 발자국만 하얗게 남아 있었어 행여나 친구가 볼까 황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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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춤판 얼쑤1 유쾌 통쾌하구나 ~ 이달균사설시조집(경남도민일보 11월17일 화) 2009.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의 춤판 얼쑤 ! 유쾌 통쾌하구나 ~ 이달균 사설시조집 '말뚝이 가라사대' 전통 시가와 전통 놀이가 '새롭게' 만났다. 매파(媒婆)는 시인 이달균이 자임했다. 사설시조집 <말뚝이 가라사대>를 통해서다. 이달균은 들머리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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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의 시가있는 간이역[근조화/이달균] 2012.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조화- 이달균 기사입력 : 2012-07-12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꽃들이 영안실에 부동자세로 서 있다 목발에 의지한 덧없고 창백한 도열 언제나 벽을 등진 채 배경이 되고 만다 관계를 맺지 못한 사자(死者)와의 시든 동행 한 번도 저를 위해 피고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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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편의 시조] 관계 /이달균 2010.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한편의 시조] 관계 /이달균 부산시조시인협회·국제신문 공동 기획 혼자 이곳까지 걸어 왔다고 말하지 말라 그대 보다 먼저 걸어와 길이 된 사람들 그들의 이름을 밟고 이곳까지 왔느니 별이 저 홀로 빛나는 게 아니다 그 빛을 이토록 아름답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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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달균] 기억의 종이배 타고 2002.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억의 종이배 타고 이달균 눈빛이 투명하다 물소리가 난다 사람의 뱃속으로도 출렁이며 흐르는 강물이 있다면 향기도 빛깔도 없이 그저 흘러서 모래내를 이루던 남강 하류 그 기슭에서 보던 갓잡은 물메기 지느러미의 깃치 는 소리며 물방울줄기나 수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