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햇볕같은 이야기"에서_예화_2022_34 2022.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리 넝쿨처럼 주변으로 뻗어 나가는 성질을 지녔습니다. 그래서 농부가 할 일은 지지대를 세워 줄기가 뻗어 나갈 길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지대가 없다면 포도는 자연스레 땅바닥을 기게 되고, 열매를 맺기는커녕 썩거나 말라버릴 것입니다...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2단지 주민 입장에서 ... 2008.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욱 그러하겠지요^^ 별것 아닌것 같지만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올해는 담장에 장미 꽃들도 너무 예쁩니다. 알고 보니 장미 넝쿨에 지지대를 일일히 세워 주었더군요.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는것 같아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앞...
-
10 월에 정원 관리하기 입니다 2010.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르고 다시 묻음(뿌리 갱신). 이것은 10월 하순경에 실시. 무궁화 – 가을 가지치기 년 1회(생울타리 경우) 넝쿨장미 유인, 손질. 지지대 등 수리 상록수의 묵은 잎 털기(해송, 오엽송, 섬잣나무 등) 풍우 피해 수목 관리(바로 세우기, 지주 등) 장미...
-
6월1일 금요일 /유월의 첫날 왠지 좋은 소식이 전해질것 같은 기분입니다 2012.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날에...넝쿨장미가 더욱 빛나 보이는 6월입니다. 6월을 맞는 첫날에 녹음이 더 짙푸르라고, 어제는 촉촉한 단비가 내렸고 이제 호국보훈의달 6월~ 나라를 위하여 젊음을 바친 순국선열에 대한 경건한마음을 가다듬으시며 가족과 국가를 위해서 힘차게 출...
-
남원집에서... 2010.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집 옥상에서 키우다 감당이 안되어 남원집 여기저기에 나눠서 심고 시간이 지나니 싱그러운 초록빛이 참 좋습니다. 넝쿨장미는 올릴 곳이 마땅치 않아 고민이 많았는데 산아래가 대나무로 이렇게 지지대를 만들어주었습니다. 고민도 사라지고, 보기도...
-
힘은 안들이고 이쁜것만 보고 싶다. 2005.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장의 넝쿨 장미가 몇송이 피긴했는데 곁가지가 많이 나와서 꼭 미친X 머리 풀어 헤친것 같으다. 노끈을 조금 준비하여 가위랑 들고 나갔다. 담장에 장미를 묶어야 한다. 근데~~ 근데~~ 장미 가시가 왜 그리 많은지~ 손가락이랑 여기저기 찔리고 긁히고...
-
3년만에 가보는 광교산 형제봉(제2-2부) 2015.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북쪽 지지대 고개 방향 송신탑> <서남쪽 저 멀리 바라산> <3년전 형제봉 미니레펠 암벽 줄타기> <형제봉 바위 인증> <방갑다 고맙다 형제봉아!> <3년만의 인증으로 재회하는 필자와 형제봉!> <형제봉 바위를 다른 산행객들에게 내어주고> <정상 형제봉...
-
맛과 멋, 시원함이 어우러지는 담장의 덩굴식물 2008.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어뜨리거나 지지대를 세워 감아 오르는 모습은 또 다른 맛을 볼 수 있는 덩굴이다. 낙석(絡石)이라고도 하며, 역시 협죽도과(夾竹桃科)에 속하는 상록덩굴식물이며, 흰색 또는 노란색의 꽃이 5~6월에 줄기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취산(聚繖)꽃차례를 이루어...
-
‘은밀하게 위대하게’ 동네를 사랑한 꽃청년,인천 십정동 골목길 2016.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곱다. 지지대를 타고 옥상까지 기어오른다. 한두 송이씩 줄줄이 핀 꽃은 건물 정상에 다다라 가장 만발했다. “꽃이 참 예쁘지? 그런데 저기 위쪽에만 활짝 폈어. 넝쿨 중간쯤을 잘라줘야 아래쪽에 꽃들이 필 텐데….” 집 앞에 내놓은 화분을 손질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