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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도 담도 없어라 2012.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성 북이면 오월리 월봉마을 이순의(72) 할매.변장한 천사라도 대하는 듯 융숭하게 내어주는 할매들의 다순마음을 오늘 전라도길에서 또 만나거니. “담에 여그 지나가문 꼭 들를게요.” “인자 다 산 사람을 언제 또 봐. 잘 가. 잘 살아 잉.” 일기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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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의 노래 한자락.. 2012.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오는날 막걸리생각나게 하네요.. 제목 : 비에젖은 주막집 비에젖네 비에젖네 전라도길 1천리가 비에젖네 비에젖네 김제만경 넓은벌에 춤추는듯 돌아앉은 아주까리 그주막이 비에젖네 비에젖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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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길/ 열반의 길 2010.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行 - 삿된 말 삿된 소견은 지옥行 나도 즐겁고 남도 편한 길은 손해보더라도 꼭 가야할 길 ‘이리가면 경상도길 저리가면 전라도길 돌아가면 충청도길…’ 유행가 가사가 아니더라도 인생에는 참으로 여러 가지 길이 펼쳐져 있다. 사람들은 이 길을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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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청보리밭축제」탐방 2017.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려가는지 모를 일이었다. 이때 나타난 시인이 한센병을 앓는 시인 한하운이었다. 그의 유명한 시 〈보리피리〉와 〈전라도길〉. 보리피리/한하운 보리피리 불며 봄 언덕 고향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꽃 청산 어릴 때 그리워 피-ㄹ 닐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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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아기 사슴의 눈물 소록도 2010.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까다비를 벗으면 발꼬락이 또 한 개 없다. 앞으로 남은 두 개의 발꼬락이 잘릴 때까지 가도 가도 천리 먼 전라도 길. -「전라도길 49」- ‘소록도로 가는 길에’란 부제가 붙은 이 시는 커다란 반응을 일으켜 「정음사」에서는 무조건 시집을 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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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양지와 음지를 찿아서 < 소록도기행> 2005.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까다비를 벗으면 발가락이 또 한 개 없다. 앞으로 남은 두 개의 발가락이 잘릴 때까지 가도 가도 천리, 먼 전라도길.』 (한하운,「전라도길소록도로 가는 길에」전문) 소록도로 간다. 반도의 남쪽 끄트머리 고흥반도를 지나 녹동항까지, 다시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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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없는거리/김상진,트로트,흘러간노래,대중가요,추억의노래-리메이크-양승만) 2009.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헤매도는 삼거리길 이리갈까 저리갈까 차라리돌아갈까 세갈래길 삼거리에 비가내린다... (2) 바로가면 경상도길 돌아가면 전라도길 이정표 없는거리 저리가면 충청도길 와도그만 가도그만 반겨줄사람없고 세갈래길 삼거리에 해가저문다... <양승만과트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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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200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 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rost) - 전라도길 가도 가도 붉은 황토길 숨막히는 더위뿐이더라. 낯선 친구 만나면 우리는 문둥이끼리 반갑다. 천안 삼거리를 지나도 쑤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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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젖은 주막 2006.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 페이지 2 비에젖은 주막 비에 젖네 비에 젖네 전라도길 일 천리가 비에 젖네 비에 젖네 김제 만경 넓은 벌에 점찍은 듯 돌아앉은 아주까리 그 주막이 비에 젖네 비에 젖네 달려가네 달려가네 우장없는 그 나그네 달려가네 달려가네 밤새도록 비야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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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또 한 친구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2016.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정표 없는거리 헤매도는 삼거리길 이리갈까 저리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갈래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2. 바로가면 경상도길 돌아가면 전라도길 이정표 없는거리 저리가면 충청도길 와도그만 가도그만 반겨줄 사람없고 세갈래길 삼거리에 해가 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