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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별곡 Ⅱ-7]큰처남考 “내년에도 밥 사줄 게” 2023.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시간 30여분 동안, 서로 사는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우리의 부부생활과 노후의 삶이 주요 화제였다. 처남은 나라에서 ‘졸혼卒婚’을 아예 제도화해야 한다고 해 웃었다. 여성들이 60을 넘으면 남성호르몬이 많이 나와 갈수록 드세진다는 것인데,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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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즐과 베프 사이 / 서 숙 2023.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택을 할 수 있는 열린 미래를 지니겠다는 의미다. 재래식 가족제도가 해체되는 혼즐의 연장선상에 결혼을 졸업한다는 졸혼과 미혼모를 놓을 수 있다. 노년에 이혼하지 않지만 결혼생활에서 벗어나 별거하며 각자 자유롭게 살기를 택하는 졸혼은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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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천년 주목 202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왕주목’이다. 산에 있는 모든 주목의 어머니란다. 위대한 모성애를 느낄만하다. 어머니 주목 부부가 늙어 막에 졸혼하셨는지, 조금 떨어진 곳에 ‘아버지왕주목’이 있다. 아버지 주목 ‘어머니왕주목’은 따스한 엄마 품속 같은데, ‘아버지왕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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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혼소동 2019.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살만큼 살았고 당신에게 할만큼 했으니 나도 이제 속박의 굴레를 벗어나 훨훨 자유롭게 살고 싶으니 이혼은 안하더라도 졸혼하여 각자 살잖다. 나 왈, 당신은 나랑 떨어져 살면 일년안에 죽는다. 토.일요일 중 하루는 당신위해 살테니 함 믿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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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친구 졸혼 이구나 2017.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들과 어울러 산행이나 국내외 여행, 취미생활을 하면서 집에서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숨을 푹~내쉬곤 했었다 친구는 아내와 같이 있고 싶어 하는데 아내는 싫어 한다는 것이란다. 아~이 친구 졸혼이구나 한편 뉘앙스는 내 청춘돌리다오 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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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10.24. 합평: 가족(명향기)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각자의 비밀을 간직한 채 진숙의 내면을 헤아리지 못하자 남편의 몰상식한 행동을 참으며 묵묵히 가정을 지키던 진숙이 졸혼을 선언하며 집을 나선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가족’의 실상과 자신도 미처 몰랐던 ‘자아’를 발견하며 자신의 정체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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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혼 어찌 생각하시나요? 2018.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부부는.. 나는 지방에서 남편은 서울에서 졸혼 아닌 졸혼을 한것처럼 경험하고 있다 우리는 서울토박이로 오래살았었는데 남편이 일선에서 떠난뒤에 서울을 떠나 지방살이를 여기저기 살아보니 좋기는 한데.. 이젠 우리가 나이가 있다보니..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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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락 - 묵정밭 202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목 / 아파트 삶 / 추석 회상 / 군산 뜬다리 / 찔레꽃 / 우리 마을 숲정이 / 미꾸라지 / 껄무새 / 백목련 / 도담삼봉 3부 졸혼이라며 / 경칩 / 할미꽃 사랑 / 별이 된 씨동무들 / 그래도 그때가 / 우리 집 회나무 / 엄마 타령 / 참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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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졸혼 할랍니다 2017.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리 2번에대해서 이야기 해도 신랑 말도 안듣고 막무가내고 얼굴도 모르는 홍가섹기 뭐가 좋아서 끝까지 찍는답니다 이런 여자와 같이 살기싫어 따로살고 졸혼하자고 해서 할 계획입니다 내가 이럴려고 몸뚱이로 피눈물 나는 역사를 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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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혼과 이혼 사이 2021.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6000원 셋이면 138000원인데 "야 딸래미 결제 금액이 다른데" "어 엄마도 간데." "어어어엄마,,,야 엄마하고 졸혼 했는데." "압빠는 혼자 졸혼 하고 혼자 이혼해" 작년 가을 마누라 딸들이 뭔 작당을 했는지 30년 넘게 산 집을 판다고 통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