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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주님, 그때 얼마나 외롭고 아프셨어요?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사랑] “주님, 그때 얼마나 외롭고 아프셨어요?” 6.25 전쟁 때, 외국에서 파견된 한 군의관이 추운 겨울에 다리 위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아기 울음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다가 다리 밑에 벌거벗은 한 여인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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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은 잔인하리만큼 자유를 주신다. 선택의 자유... 2023.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놈! 하며 즉각 벌주시지 않으시는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분의 사랑은 잔인하리만큼 자유를 주신다. 선택의 자유. 그 선택의...대한 단 열매와 쓴 열매를 모두 맛보게 하시며 내 뜻이 아닌 주님의 뜻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경지로 우리를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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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 주님께 대한 사랑으로 / 김찬선 신부님 ~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느냐고 물으실 것 같고 우리 같으면 주님의 양들을 사랑하느냐고 물을 것 같은데 주님께서는 그렇게 묻지 않으시고 당신을 사랑하냐고 물으십니다. 주님을 사랑해야 주님의 양들에 대한 사랑도 있을 것이고, 주님을 사랑해야 주님의 양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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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이 주님의 구원을 보았습니다.(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것 자체로도 충분한 봉헌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해 스스로 낮추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사랑은 단순한 봉헌만으로 멈추지 않지요. 자기 생명까지도 봉헌하십니다. 이를 오늘 복음에 등장한 시메온 예언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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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만찬 성목요일(1): 요한 13, 1 - 15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죄와 용서의 관계요, 우리와 주님의 사랑은 씻기고 씻어주는 사랑입니다. 그러니 씻김을 거부하는 것은 단절이고, 사랑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발 씻음에서 죄인도 사랑하시고 죄인의 사랑도 받으시는 주님의 사랑을 보고, 죄인도 사랑받고 죄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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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8일 / † 주님 부활 제5주일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니다. 그 어떤 풍성한 가지일지라도 원줄기에서 떨어져 나오면 그 푸름과 생명력을 잃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또한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지 못하면 아무런 삶의 생명력도 지니지 못할 것입니다. 둘째는 ‘심판의 근거로서 포도나무’ 입니다.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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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 주님께 대한 사랑으로 / 김찬선 신부님 ~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느냐고 물으실 것 같고 우리 같으면 주님의 양들을 사랑하느냐고 물을 것 같은데 주님께서는 그렇게 묻지 않으시고 당신을 사랑하냐고 물으십니다. 주님을 사랑해야 주님의 양들에 대한 사랑도 있을 것이고, 주님을 사랑해야 주님의 양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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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셔서 징계하시는 하나님!!" [간증]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아나 사생자에게는 징계가 없다.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신다. 주님의 사랑의 징계, 얼마나 감사한가!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실망시키지 않게 저를 붙잡아주세요!! 글: 황은혜강도사 (휴거방주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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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3;1]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로 찾아오신 부활의 주님을 뵙고 다시 주님 사랑을 회복하였으며,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거꾸로 달려 죽으면서까지 주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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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3월 28일 주님 만찬 성목요일)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 간직될 시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말입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 만찬 성목요일을 지냅니다. 이날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바라보게 됩니다. 당신의 수난과 죽음을 바로 코 앞에 두고 있음에도 제자들을 향해 또 모든 사람을 향한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