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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일반 상식 이야기 2006.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우와 칡소 그리고 흑우로 분류된다. 황희 정승의 전래이야기에 나오는 누렁소와 검은소가 바로 황우와 흑우이다. 한우는 4개의 위를 가졌으며 토할수 없고(over-eat) 장의 길이는 약 52cm이다. 또한 정상적인 체온 은 38.6℃로 사람보다 높다. 한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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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자유식사 시간에 먹을만한 음식과 식당을 소개합니다. ^^ 2017.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소가 유명하죠. 일반 한우(황소) 약소와 칡소(얼룩배기) 약소로 구분하는데요. 가격이 꽤 쎕니다. 칡소 1인분 150g 30,000원 정도, 돼지고기는 비추입니다. 차라리 육지에서 사오시는게 낫습니다. 고기값이 넘 비싸서 차라리 울릉도 흑염소를 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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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시인세계> 신인상 시 당선작 감상 / 하여진, 노지연 2009.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은 고기로 모퉁이 난전에 생선 팔던 여자 뒷 생선 받고 준 몸값에 아이까지 얻었지요 젖 물릴 때면 옆구리까지 흘러내린 아이 머리통이 갈라진 토마토 같았어요 반평생 핏대 세워 지킨 그늘 아래 절망의 때가 번들거려요 마수 없어 헐렁해진 몸 암막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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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권 장편 대서사시 [흑룡만리黑龍萬里 --4.3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네 번째 (최종회) 2015.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라산의 칡소는 검은색이었다는데 인도양을 지나 설산에 숨어산다는 흰 암소 따라 가고 싶었던 것일까 창문으로 내다 보이는 섶섬에서 뒤집히는 흰 포말이 *마사코를 찾아 떠나는 날의 빈 방, 된바람에 날아간 은박지처럼 구겨져 펄럭인다 *마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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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권 장편 대서사시 [흑룡만리黑龍萬里 --4.3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두 번째 201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붙은 고기토막인데 칼잡이가 한 점씩 떼어 주는 맛보기 살 이다. *도리깨장부 도리깨 열: 곡식의 낱알을 털 때 쓰는 농기구가 도리깨인데 낱알을 때리는 회초리(열)를 달아맨 장대(손잡이)를 도리깨장부라 부르고 3-6개의 (발)열을 마음대로 돌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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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목요일... 한우愛 빠지다 2013.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5년간 황우를 키우다 8년 전부터 칡소의 매력에 빠진 충남 아산의 손경찬 씨. 여든이 넘은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가져온 칡소로...몇 시간을 삶아야만 먹을 수 있을 정도였다. 고기자체가 귀했던 시절, 질긴 고기도 감사했다. 일소였던 소의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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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 나라를 살린 신의 한수] 2011.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데 고기 이야기가 화제거리로 떠올랐습니다 무슨 고기가 최고일까? 당연히 한우지요 ! 왜? 어.... 그냥 주변에서 한우, 한우...봤어? 이건 개인적인 의견인데 맛으로 따지면 00 와규나 칡소 000, 00산 최고급육이 더 나을 수도 있어 으응? 한우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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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얼레빗 19. 토종씨앗 멸종의 역사 2011.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룩소, 칡소 등이 있었으나 지금은 겨우 몇 가지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라는 노랫말은 젖소가 아니다. 정지용의 향수에 나오는 얼룩배기 황소는 이제는 전설의 소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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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길에 먹었던 음식들 201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에 익숙하다면 다소 투박하다는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향긋한 나물향을 간직한 자연의 맛이다. 고기 맛이 좋아 임금님 수라상에만 올라갔던 칡소의 맛은 과연 어떠할까?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요즘 소고기를 평가할 때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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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일반인이 잘 모르는 5가지 비밀 201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지부의 칡소와, 등 귀와 입주위에 황색이 묻어있는 검은 소와 구분됩니다. ▲ ♬ 길들여진 듯 아닌 것 같은 길들여진 너 ♬ 검은 흑우 ^^ 제주흑우는 사람에게 길들여진 것처럼 보이나 길들여지지 않는 모습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 한우에 비해 몸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