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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푸르른 남국 - 미야자키현 여행기 4일차 - 3 (끝) 2018.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는 곳이지요. 하니와란 지금으로부터 1300~1600년 전에 점토구이로 만들어진 고분의 수호신이나 장식들을 의미합니다. 공원 내에는 400여체의 각종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해요. 이런 집이나 배같은 건물의 형태가 있는가 하면... 무인과 방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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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서 헤매다...(2) 힐레~울레리(1960m)~반단티(2300m)~고라파니(2750m) 2012.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롯지에 파는 야채장수라네요. 이 길에서 매일 볼 수 있는 사람.. 예쁜 꽃이 핀 이 나무는 종이 만드는 '닥나무'라고 합니다. 고라파니(2750m)에 입성! 중간중간 여행객을 관리하는 곳이 있는데, 우리는 가이드가 다 알아서 해주었고요~ 2750m이니 고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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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토요일-공허했던 명절 - 2019.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나물들을 파는 것으로 시작된다. 며칠 동안 택배를 꾸려 보내느라 새벽 2시 정도가 기상시간이었다. 혹여 받는 사람들에게 무언가 부족함이 있을까 긴장하고 마음졸이던 시간을 지나 잘 도착했다는 인사를 받으면 안심하고 명절을 맞게 된다. 올해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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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장에 다녀왔습니다~ 2010.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뭐... 워낙 더워서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정말... 땀이 줄줄 흐릅니다.... 항상 가는데는 정해져 있습니다.... 가축들을 파는 곳입니다. 개... 고양이... 토끼... 닭... 오리... 흑염소... 왼쪽의 토종닭 중추와 오른쪽 오리 중병아리... 오리를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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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빨간날 95.5Km Rally.... 2015.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곡주만 파는 상점들만 줄비하게 문을 열고 있었다. 100Km 잔차질도 식후 잔차질이라고 밥도 못 먹고 무신 얼어뒥을 100Km 랠리여....? ...그냥 집으로 가자!! 봉서寺 고 나팔이고 그냥 집 으로 가자! 하여 한산 모시관을 넘는데 좌측에 냉면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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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기 농장의 6 월 ~ ` 2016.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능한 곳이기도 하지만 소득 발생까지 수년이 걸려 그림에 떡이라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것만도 아닌것 같다. 단시간에 수확...공백을 커버 할 방법이었다. 고심끝에 자생하는 참나무를 잘라 표고목을 만들고 토종닭을 방사 하기도 했지만 되돌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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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찰수수,곤드레,고로쇠 2017.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곳은 사람에게 가장좋다는 해발 700m 에 살고 있습니다. 밭은 산을 일구어 700~800m 이상에 있습니다. 일교차가 심한지역이니 수확량은 떨어 지지만 맛과 영양분은 풍부 합니다. 당연 제초제를 치지 않으니 곡물 보다 풀이 더 키가 큽니다. 곡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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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국어 시간 2016.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집 「토종닭연구소」, 문학과 지성사, 2005)와 심양섭 샘의 ‘모란장에 가실 때에는’이라는 시를 읽으면서 공부하였다. 두 시의 공통점은 제목과 첫 행이 연결된다는 점이다. 장경린 시인이 시도했던 제목과 본문을 연결하는 이러한 파격적인 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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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8월19~20일[해파랑길 이어걷기 18차] 후기 ▶첫째날/해파랑길 40코스/사천진리해변~주문진해변 걷기 2017.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산물을 파는 가게들로 쭈욱 늘어서 있습니다. 주문진항입니다. 포구에는 배가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 어판장에는 입맛을 돋우는 싱싱함이 가득합니다. 번잡한 포구 한 모서리에서 아주 한적한 느낌도 한 컷 발견합니다... 차로를 따라 직진하던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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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쪽나라로~~. 201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곳에 도착하였으나 주렁주렁 달려있다는 백하수오 씨방은 보이질 안네요~~. 아~~ 씨방!! 이른봄 피어나는 광대나물만 보이길래...거제도에서 두군데나 찍어준 포인트에서 개털산행을한뒤 여수에 다람님 농막으로 토종닭을 잡아먹으러 출발~~ 통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