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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마당에도 이제 시작입니다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단 제주석사이에 껴놓은 돌단풍 은방울도 이제 필려고 준비 중 루디아님표 목마가렛 무스카리 보라. 연핑크. 흰색 팥꽃 돌뜸사이에 껴놓은 바람꼼도 준비 중 남경도화(너무 키크는게 싫어서 몽둥이를 만들었더니) 수선화 막바지에 아까워서 화병에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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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도종환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뜨고 지는 일에 고개를 끄덕일 줄 아는 구절초이었음 해 내 사랑하는 당신이 꽃이라면 꽃 피우는 일이 곧 살아가는 일인 콩꽃 팥꽃이었음 좋겠어 이 세상의 어느 한 계절 화사히 피었다 시들면 자취없는 사랑 말고 저무는 들녘일수록 더욱 은은히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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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경제지]<藝畹志•總敍> 5. 護養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花樹有蠹孔, 以硫黃末塞之, 或以莞花納孔中, 或納百部葉. [古今秘苑] 꽃나무에 좀구멍이 있으면 구멍을 유활가루로 막거나, 팥꽃나무 꽃(莞花)을 구멍 속에 넣거나, 백부(百部) 잎을 넣는다. [고금비원] 每年元朝, 將火遍照樹上, 或種時, 將大蒜一枚, 甘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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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듯말듯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그다음어린싹이 4월7일 뿌린것. 다시 빈공간에 그제 21일 한고랑 또 뿌려뒀다. 몇년전 묘목을 사다 장독대뒤에 심었던 팥꽃을 작년에 옮겨 심다 한쪽 가지가 찢어졌던걸 비닐로 칭칭 감았더니 이렇게 살아 꽃을 피워주었다. 혹시 벌어질까봐 돌로 받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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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향 꽃향기가 가득합니다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둥이 씨앗 열개를 나눔받아 여섯개 성공했는데 색상이나 잎사귀 모두가 다르고 예뻐서 나눔주신분께 늘 감사하며 지냅니다 팥꽃이 예뻐서 나무시장에서 하나 델꼬 왔습니다 칼란디바 작년에 본대는 죽고 곁가지가 살아나더니 이렇게 많은 꽃을 피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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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꽃나무 아시나요? 2022.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을 지나다 만난 보라색 꽃나무입니다. 꽃이 얼마나 복스럽게 피었는지^^ 몽글몽글 꽃망울 작은 팥처럼 달려서 팥꽃나무라고 합니다. 꽃봉오리가 팥빛을 지닌 꽃나무입니다. 팥을 심을 때쯤 꽃이 핀다고 합니다. 라일락보다 먼저 피어납니다. 어머!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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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가 뜨고 지는 일에 고개를 끄덕일 줄 아는 구절초였음 해 내 사랑하는 당신이 꽃이라면 꽃피우는 일이 곧 살아가는 일인 콩꽃 팥꽃이었음 좋겠어 이 세상의 어느 한 계절 화사히 피었다 시들면 자취 없는 사랑 말고 저무는 들녘일수록 더욱 은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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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꽃나무, 설구화 2022.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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