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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플의 역사13) 제국의 부흥 (한종수) 2019.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콘스탄티노플사 제국의 부흥 이슬람의 등장으로 인한 충격에서 벗어나 동로마 제국이 지중해 동부의 대제국으로서 부활한 9세기, 궁전이나 교회, 수도원이 여럿 세워지고, 고아원이나 병원 같은 자선 시설도 세워졌다. 마케도니아 왕조 르네상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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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키아와 카르타고12) 페니키아가 만든 걸작-갤리선 (한종수) 2020.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페니키아인들이 만든 걸작 하드웨어 : 갤리선 한 세대 가까이 한국인들에게 ‘최고의 고전 명화’로 자리 잡은 대작 <벤허> 때문인지 갤리선 하면 노잡이 노예가 비인간적인 혹사를 당하는 배라는 어두운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정도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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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이야기] 2 가르침에는 구별이 없다 (有敎無類) 한종수 2018.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당당한 아들을 얻었으니 아버지 공흘의 기쁨은 컸을 것이고, 분명히 아들을 자기와 같은 무인으로 키우려 했을 것이다. “했을 것이다.” 이라고 한 이유는 아들이 세 살 때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아마 공흘이 좀 더 오래 살았더라면 학문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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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키아와 카르타고10) 티레와 이스라엘 왕국의 밀월 (한종수) 2020.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티레와 이스라엘 왕국의 밀월 지금으로부터 3000년 전, 지금은 수교는 물론 국경조차 폐쇄되어 있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을 보면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티레와 이스라엘은 밀접한 관계였다. 기원전 11세기 말 페니키아의 다른 도시보다 우위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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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키아와 카르타고21) 페니키아의 학문: 탈레스와 피타고라스 (한종수) 2020.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페니키아의 학문 : 탈레스와 피타고라스 지겨울 정도로 반복할 수밖에 없지만 페니키아의 학문 역시 남아있는 자료가 없어 그 정체를 파악하기 어렵다. 역시 한정된 자료에서 얻은 편린들로 추정할 수밖에 없는데 서구 문명의 핵심이 된 고대 그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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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키아와 카르타고13) 티레의 패권장악과 번영 (한종수) 2020.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티레의 패권 장악과 번영 페니키아의 전성기 초반 즉 기원전 12세기 말에서 11세기까지의 시기는 티레보다 시돈이 우세했던 것으로 보인다. 《구약성서》의 <판관기>,<사무엘서>는 물론 <웬 아문의 항해기>와 아시리아 왕 티글라트 필레세르 1세의 비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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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키아와 카르타고3) 세계 최고(最古)의 도시 비블로스 (한종수) 2020.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계 최고 最古의 도시 비블로스 나폴레옹 3세는 군대를 그 땅에 보내면서 당시 저명한 고대 근동언어학자이자 성서학자이며 환속한 사제출신인 조세프 르낭(J.E.Renan)을 딸려 보냈다. 로제타석을 가져와 고대 이집트 연구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숙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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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플의 역사15) 쇠퇴하는 제국, 번영하는 도시 (한종수) 2019.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쇠퇴하는 제국, 번영하는 도시 11세기 후반, 동로마 제국은 셀주크 투르크의 공격으로 약체화되었고, 콘스탄티노플의 번영도 잠시 쇠퇴하지만, 11세기 말부터 12세기 콤네노스 왕조의 시대에 어느 정도 회복했으며 국제 교역 도시로서의 번영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