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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폭의 초등은... 2015.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로니 산악회, 동국대 팀의 오영복 도창호씨, 그리고 부산합동대의 강창호 이정희 권경업 이종양씨 등 4팀의 산사나이들은 저마다 토왕골에 텐트를 치고 하늘 높이 걸린 하얀 얼음 기둥을 쳐다보고 있었다. 분명히 올해는 누군가가 해치울 것 같다는 낌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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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12선녀탕 산행 후기 2008.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기안주 찬조하신 신금수님 임지영님 마걸리2말을 찬조하신 박문한님 동백님 이브님 여러많은 횐님들께서 수고해 주셨구요.. 울 함지 평생회원 정회원 여러분 왜관 산림보전 협회에서 오신15명 산오름 산악회에서 16명 총무님 수영반에서6명 그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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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의 지리망산아! 2007.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함지 다락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문어가 탐이 났지만 산행을 앞둔 목전이라 어쩔수 없이 다음을 기약하고 여섯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삼천포항에서 91명을 태운 배는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인 돈지항으로 움직인다 작은 뱃고동 소리를 울리면서^^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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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기맥7차 (아등재/33번국도-한티재) 2011.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로 함지소류지와 우측아래로 멱실골을 바라보며 오르고~ 잠시 내렸서서 다시올라 09:50 335봉에 도착하니 우측/남쪽으로 숲이 트이며 넓은 묘지지대가 이어지지만 기맥길은 좌측 숲길이다. (독도주의 지점: 묘지지대로 나가면 안됨) 이후 좌측/남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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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정기산행(방태산) 확정공지 2016.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만원, 소백회원 : 삼만원 일일회원 : 삼만오천원 (카페가입하시고 소백등업되시면 삼만원) ※ 통장 입금 또는 당일 가져오시면 됩니다. (농협 ***-****-****-**, 예금주 : 한걸음산악회) □ 본 산악회는 산행시 안전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으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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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지맥 제 6구간 산행기 「두심삼거리~아등재」 2015.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는 ‘함지고개’라 부르는 곳이다. 지금보다 더 높은 고개를 현지 산을 깎아 많이 낮추었다하니 그 절개지가 엄청나게 된 것이라 한다. 마침 지나는 트럭을 세워 쌍백면까지 타고 갔다가 거기서 택시를 타고 만남의광장 휴게소에 세워둔 차량을 회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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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지맥 제 6구간 산행기 「두심삼거리~아등재 」 2010.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는 ‘함지고개’라 부르는 곳이다. 지금보다 더 높은 고개를 현지 산을 깎아 많이 낮추었다하니 그 절개지가 엄청나게 된 것이라 한다. 마침 지나는 트럭을 세워 쌍백면까지 타고 갔다가 거기서 택시를 타고 만남의광장 휴게소에 세워둔 차량을 회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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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지리산 칠선계곡]_성산 2020.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는 함지로 둔갑되기 위해 쓰러져있는가 하면 헤일 수 없을 정도의 목기 제작소가 당국의 눈을 피해 바위사이나 음침한 곳에 위장되어 있으며,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갈수록 공공연히 조출되어 무자비한 도벌이 아직도 성행하여 여전히 도벌의 전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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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소금산 ( 창립 6주년 기념행사 ) 2013.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더니 함지만하게 크고 끝내는 장독만 해지는 것이었다. 이 귤을 따다가 반으로 쪼개었더니 그 속에 백발노인 둘이서 바둑을 두고 있어 물었더니 1백50년 전에 내기 바둑을 두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승부를 못내고 있다 했다. 내기에 무엇을 걸었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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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관한 시모음 6) 2019.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겠지. 함지에 담긴 옥수수 몇 자루랑 자불자불 조는 할머니 눈부신 낮꿈을 만날 수 있겠지. 포플린 교복 다림질해 입고 고향 가는 차 시간을 묻는 흑백사진 속의 여학생 잔잔한 파도를 만날 수 있고 떠가는 흰 구름을 바라보며 행려승의 밀짚모자에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