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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김씨 인물2 2022.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85년 광주(하백동)에서 살다가 세상사를 잊고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이곳에 터를 잡았다고 한다. 김영한은 호가 취죽당(翠竹堂-푸른 대나무)인데 孝友가 출륜하고 식견이 높아 부귀를 뜬구름처럼 여기니 사람들이 칭하기를 산민(山民-가렴주구를 일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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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구인사(소백산) 小白山 救仁寺 [충북,단양] *天台宗 교구본사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巖前翠竹十方春(암전취죽시방춘) 바위 위의 대나무는 온 천지의 봄이로세 [소소매(蘇小妹),관음찬(觀音讚)] 一葉紅蓮出海中(일엽홍련출해중) 한 떨기 붉은 연꽃 해동海東에서 솟으니 碧波深處現神通(벽파심처현신통) 푸른 파도 깊은 곳에 신통神通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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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재선생문집(立齋先生文集) 12책 - 정종로(鄭宗魯)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편(弘文館提學藝文館提學藍溪表沿沫行狀, 桐溪權達于行狀, 嘉善大夫吏曹參判塞碧齋鄭錫堅 行狀 등). [권44]行狀 11편(吏曹參判翠竹軒李應耆行狀 등). [권45]行狀 5편(無첨堂 李宜潤行狀 등). [권46]行狀 10편(司僕寺正河陰申公楫行狀 등). [권47]行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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處士林公墓碣銘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瞻慕堂) 선생으로 공의 부친이 된다. 형제가 모두 효행(孝行)이 있어 마을에 쌍문(雙門)을 세웠으니, 효도와 우애의 돈독함과 학문의 심오함이 세상의 사표(師表)가 되어 모두 문헌공(文獻公) 정 선생(鄭先生)의 사당에 배향되었다. 공은 이렇게 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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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家龜鑑-선가청언-34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淸虛堂 白華道人 序 有一物於此하니, 從本以來로 昭昭靈靈하야 不增生不曾滅이라. 名不得狀不得이로다. 【釋】 一物者는 何物고 古人이 誦云 古佛未生前에 凝然一圓相이라. 釋迦이라 猶未會어니 迦葉이 豈能傳가 하니, 此一物之所以不曾生下曾滅이라. 名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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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江寒 - 武陵樵子 : 第7章 <7-2> 2023.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취죽장(翠竹庄)에 안거한 이래 강호의 시비에 개입하지 않았었는데, 어찌 이번에 관례를 깨는 움직임을 보였는지 모르겠군. 설마 누군가의 교사(教唆)를 받아 그랬단 말인가? 혹시 최근 강호 인물이 너희 장원을 방문한 적이 있느냐?" 흑의 사내가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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忘機堂曺公 漢輔 墓表 兪煥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忘機堂(曺漢輔)의 無極太極說을 비판하다. ○ 7월, 副正字가 되다. ○ 10월, 正字에 오르다. 謹按忘齋無極太極辨,其說蓋出於陸象山,而昔子朱子辨之詳矣,愚不敢容贅。若忘機堂之答書則猶本於濂溪之旨,而其論甚高,其見又甚遠矣。其語《中庸》之理,亦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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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사 靑蓮堂 柱聯 2010.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진무적 산수의 경치 맑고 맑아 티끌 흔적 전혀 없고 水月空虛性自明수월공허성자명 수월은 공허하니 성품은 저절로 맑도다 翠竹黃河皆佛性취죽황하개불성 푸른 대 맑은 강 모두가 부처의 성품이요 淸池皓月照禪心청지호월조선심 맑은 못에 비친 밝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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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陰 智谷寺 影子殿 無說軒 2023.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無說堂。是爲佛殿與迎賓之寮也。是寺也處山頂之上。而亦頗平穩爽塏。或評之曰譬之於隱者之居。殿閣堂寮若燕處起居之所。歇惺天逸若別舘賞玩之地。斯言得之矣。 藥師殿在正陽門內。不爲架樑。只以浮椽層疊而上承于中霤。以成六角之宮。䂓制奇巧。丹雘尙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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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암주련(자)~진관사 주련(지) 202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巖前翠竹十方春(암전취죽시방춘) 바위 앞의 푸른 대숲 온 누리가 봄빛일세 반송정(盤松亭) 지혜롭고 명철함이 천추에 빛나고 부처님의 밝은 등불 만고에 밝혔네 용틀임 푸른 반송 밝은 달을 머금었고 푸르른 대나무는 맑은 바람 띠었도다 5.장춘사(무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