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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만났어요/글.이미애/그림.한수임/보림,2002년 9월 2002.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이 달콤하게 익는다. 푸른빛이 약간 남은 초가을의 들판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늦가을 저녁까지,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맡고...따뜻한 겨자색, 짙은 주황색, 회갈색의 배경으로 그려진 일러스트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느낄 수 있는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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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방명록 ㅡ cafe오간사연들 2022.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타일러스트> ......................... 하고 싶은것 하고 가고 싶은데 가고 먹고 싶은것 먹고 보고 싶은것 보면서 사는 것이 인생이지 나는 행복합니다.♡♥~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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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튜더의 정원을 구경해요~~^^ 2015.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들판을 놀이터 삼아 뛰어 다니던 그런 기분이 얼마나 자유로웠는지 떠올리면서 매일매일 나의 작은 놀이터 텃밭으로 향합니다. 내 발걸음은 늘 타샤튜더와 함께 인듯 그녀를 생각하면서~~^^ 타샤의 정원. 요트ㆍ항공기 디자이너인 아버지와 초상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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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새로나온 책 2018.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숲과 들판을 없애고 금속과 연료를 구하기 위해 땅을 파 사막으로 만들어 버린다. 생물종은 사라져 가고 기후는 변화되며 공기와 강, 땅은 오염되고 있다. 인간은 더 많은 돈을 벌어 더 많은 물건을 사기 위해 끊임없이 일한다. 그러나 정작 돈은 몇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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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2019.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월 들판을 금빛으로 만들고 가는 것이 사람 사는 마을에서 사람과 더불어 몸을 부비며 우리도 모르는 남에게 남겨 줄 그 무엇이 되어야 하는 것을 9월이 오면 9월의 강가에 나가 우리가 따뜻한 피로 흐르는 강물이 되어 세상을 적셔야 하는 것을 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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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바다의 맛과 풍경이 어우러진 여행, 충남 보령 2019.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아 늦가을의 여유를 즐긴다. 늘씬한 편백숲 아래서 즐기는 힐링의 시간, 성주산자연휴양림 성주산(677m)은 억새로 유명한 오서산과 함께 보령을 대표하는 산이다. 성주사를 창건한 무염국사와 최치원 등 성인이 많아 살아 붙여진 이름이다. 1970~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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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시쓰기 - 고영민 시인의 시작 방법 2020.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법 일러스트 1. 자기의 핵심역량을 찾아라! - 누구나 가장 잘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걸 찾으면 됩니다. 남을 따라하면 절대 최선을 다해도 최고가 될 수 없습니다. 내가 가장 잘 하는, 잘 쓸 수 있는 것이 뭔지를 찾아야 합니다. 자기와 맞는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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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의 보석, No1 무장애 여행지 진주 2019.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들판을 밑천 삼아 예부터 경남의 중심지 노릇을 해왔다. 먹고 사는 문제로 굳이 바깥을 기웃거리지 않아도 넉넉하던 진주는 통일신라시대의 9주, 고려시대의 12목 가운데 하나였을 만큼 예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진주가 본관인 성씨가 80개나 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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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2019. 10. 27(일요특집) 2019.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캐릭터다. 일러스트 작가인 김선경은 힘든 유학 생활 중 자신에게 항상 긍정의 힘을 준 베르르를 통해 노랗게 물들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행복의 기운을 전한다. ‘해피 고 럭키 베르르(Happy go lucky Berr)’전, 오는 6일까지 롯데갤러리 광복점(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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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의 오랜밤-박현숙 (지은이),신진호 (그림)노란상상 2019.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과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소중함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네이버 그라폴리오에 『심플 라이프』라는 제목으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우리 모두 처음이니까>, <창덕궁 꾀꼬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