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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쌤 어록 or 두문자 등등 2016.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일 - 각서] - 날씨도 추운데 따뜻한 오뎅 국물이 몸에 들어가니 온 몸이 훈훈해지는 느낌이었다. 이게 자본주의의 참 맛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예약된 ITX 자리에 앉아서 보니 호주머니에 1,650원이 남아 있었다. 이것이 자본주의의 아슬아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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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문덕수 시인 2020.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한 각서」를 발표한다. 이 글에서 그는 오늘날 우리 문학이 추구해야 할 전통론이란 고문헌의 수집벽에서 오는 취미적 호기심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원칙적으로 현실과 역사적 시간성을 가진 보편적 질서라는 세계관을 근간으로 해야 하며, 생명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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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커먼즈 - 저작권자 이용 허락 없이도 저작물을 이용하자는 운동 2012.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작물을 쓰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CCL이라는 자유이용 사용권을 만들었다. CCL이 적용된 저작물은 몇몇 조건을 지키면 누구나 마음껏 쓸 수 있지만, 이 조건에서 벗어나는 경우에는 저작권자에게 허락을 받는 식으로 말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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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개를 넘어서면 (소용돌이 편)(11) 2016.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는데 쓰는 방법은 두 사람이 서서 발로 발판을 밟으면 철사를 구부려 양쪽을 나무에 무수히 밖아 놓은 궁굴통이 돌아가면서 와랑 와랑 소리를 내며 돌아가며 옆에 사람이 양손으로 쥐기 좋을 만큼 벼를 떼어 주면 움켜쥐고 벼 이삭을 궁굴통 대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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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려면 / 이훈 2022.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쉽게 쓰는 법 글을 쓰고 싶은데도 손이 잘 안 간다. 어렵게 생각해서다. 그래서 친구에게 말하듯이 하면 된다고 권한다. 글에 비하면 아무래도 말은 쉽게 나오기 때문이다. 읽거나 쓰는 것은 인류의 진화사에서 아주 최근의 일이므로 당연하다. 더군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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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 수린 단체, 캄보디아에서 크메르어 교사 초청 노력 2010.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고 쓰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크메르어 원어민 출신의 지식인들과 승려들로 구성된 태국 내 여러 단체들은, 금요일(10.8) 태국 수린 도에서 한 캄보디아 NGO와 회합을 갖고, 캄보디아 출신의 크메르어 교사들이 수린 도에 거주하는 크메르 수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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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야기] 09 2009.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각서 하나 가지구.. 신 : 하루라도 좋으니까요. 문호 : 뭐? 신 : 하루라도 좋으니까 가져보고 싶어요. 내 형을 죽이고. 내 형 회사를 망치고. 그 회사에 있던 공장 식구들 죄다 백수로 만들어 거리로 내몰았던 채동이란 회사. 하루만이라도 가져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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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영혼 전우사회 추라불메이커 (Bully) 이형묵 (거북이)(2) 2015.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행 내용은 결과를 불보듯 훤한일을 이제와서 숫가락을 올리려는 인사가 볼상 사납군요. 아무튼 계속 전우들을 매도 모략 시키려하는데 정말 안타 갑군요. 현제 당신 소속은 어디에 속해 있는지 뉴저지 뉴욕 아니면 한국 중앙회에 예속 되는지 ?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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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나 작가 강의 [3] - 소재 2005.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눈 내용들일 수도 있고, 취재 를 하는 도중에 작가의 머리 속에 떠오른 단상들일 수도 있습니다. 노트 에 백개의 '꺼리'가 메모되었다면 작품에는 그 중의 이삼십개 정도, 어쩌 면 두세개 정도만 활용되게 될지 모릅니다. 그래도 두세개의 꺼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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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평론 편집부] 녹색평론 155호(2017년 7-8월호) 2017.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기로 각서까지 썼다고 하는구나. 그런데 무너졌는데, 보상을 안 해주어 주민들이 소송하는 데만 9년이 걸렸대. 그의 행적을 듣다 보면 여기저기 나쁜 짓을 많이 벌려 놓아서 열만 받는구나. 지금도 유지비로 수 조원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지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