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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망매가2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시거나 보라! 언제인가 모두가 함께 이 세상 다시 돌아왔다 누이는 어머님 손잡고 어린 나는 누이 등에 업히고 지리산 덕천강 빠른 물살 밝은 햇살에 반짝이는 강물결 부활의 은빛 요정들 바라보며 환한 얼굴로 산청 외고리 내고부락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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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달빛님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은달빛님 반갑습니다 강가에차세워놓고 잠시 쉬면서 청해봅니다 바람도솔솔 강물결이 잔잔하게 일렁이는데 그위에 햇살이 유난히 반짝입니다 창고~~~강릉으로가는차표한장을 사 김범룡~~~바람바람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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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멍우리길 트레킹 》 23.11.23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선"은 금강산 가는길 이 아름다운 비경을 화첩에 남긴다. 초반 약간의 오르막에 이어 소나무가 아름다운 수변공원 지나 강물결을 조망하며 전망대서 간식과 휴식하며 멍우리교를 지난다. 걷는 내내 고요하고 적막한 풍광, 둘레길은 넘넘 정감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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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니는 그대 노년의 웃음소리가 모래위에 뚜꺼비 새집을짓듯 은빛 모래구슬 을 찿아볼까나 금빛 모래구슬 을 찿아볼까나 강물결 소리가 풀피리 인양 그대의 풀잎 하나 입에물고 휘휘 휘바람 을 들려주는 그 미소에 간질간질 부드러운 강아지풀 내음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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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나드리~♡ 2023.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니 피곤 한중에도 마음이 흐뭇해습니다, 친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기차역까지 배웅 오고갈때 강물결 친구가 가이드로 ~~고마워요~ 백마강나루 만나서 반가웠지요~ 충청도에서 정모하라는 추상같은 친구들의 응원에 ~ 고맙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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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dale 남가주 송년회 2022.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는데 아니죠~ 제주방언으로 빙그레를 빙세기라 한답니다 먼 길 엘레이 백조들을 모시고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가시나무새 강물결님 부부 텍사스에 사시는데 은퇴를 하시고 부인을 설득하셔서 역이민을 준비하고 계시다네요 언젠가는 고국에서 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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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은말없이흐르지않더라 2023.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라톤이라도 해야 안되겠나 싶어서 울산 태화강마라톤을 신청했다 했다 순간 호기심이 생겼다 그밤에 고즈넉히 흐르는태화강물결소리와 십리대밭길 대숲흔들리는사각거리는 소리가들리는듯 너무 좋을것 같아 옆에있는정숙이를꼬셨다 정숙아 가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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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물큰 반짝 202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짝 물큰 반짝 섬진강에도 추석이 머지 않았어요 벚꽃 잎도 강물결에 고향 찾아가는 그 시간, 엄니는 정성껏 채비를 마쳤습니다 어여 앞장 서라 큰며느리 뒷손을 바짝 잡고 붉은 당신을 보러 갑니다 섬진강 물비늘도 그리움이 삭는 그 시간, 엄니, 파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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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결은 누가 내나? 2016.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물결은 누가 내나? / 최우창 강물이 강물결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물결은 물의 무늬요, 모습이요, 성미입니다 강물결은 강바람과 강돌이 만듭니다 강물결은 버들치와 강버들이 만듭니다 강물이 강물결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두세 줌의 강바람들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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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9월 정기산행 공지( 섬아낙님,강물결님께서) 2009.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리라고 신의도산 천일염을 인애님께 보내 주셨습니다. 따로 포장하여 참여 하시는 모든분께 배분하여 나눠 드리겠습니다. 강물결님께서 추풍령산 캠벨 포도를 인애님께 보내 주셨습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두분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