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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레 찾아 온 강아지 살리기 2017.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마 왈, 여쭤볼께 있는데요.. 은제부터 오셨어요?...강아지 두마리 못 보셨나요?...이제 왔는데... 들판이나 고랑에 빠졌는지이 살펴 봐라!... 이미 맛이 간 녀석과 함께 들판에서 떠돌이 작은 개 3 마리한테 물리고 찬 들판에 버려져 줏어 온 녀석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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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러진 강아지 2015.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반들이 왈.. "사람 사는 것이 뭔데..수십년을 아직도 이렇게 사느냐 ?" 고 하도 입을 쫗아서 몇달전 강아지를 길러보라 하여, 한쌍을 분양 받아 습니다. 한녀석 한녀석 영광스런 명명 하기를 금강이요 반야라 하여습니다. 단연 꼬추가 금강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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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 ㅏ나나맛우유♥*[아홉번째 우유] 2005.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하던게 이건가?? 내 사랑스런 우유씨보다 더 좋은게 나타날 거라던게..... 아니겠ㅈ ㅣ... 우유나 먹자^-^* "쪼르르르......." "ㅇ_ㅇ??쪼롱아~" "왈!왈!" 그새 나를 알아보는 쪼롱이...[선물받은 강아지] 난 쪼롱이를 안고 잠이 들었다... 꿈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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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헤어지는 아픈 마음 2005.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남 왈 가져가서 키워 볼 껴? 대답대신 성큼 그 강아지를 내차에 태워 버렸다. 읍내 처제가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어떻게 키울라 그러냐고 말린다. 아랑곳 하지 않고 서울로 줄달음 쳤다. 귀가길에 동물병원에서 사료를 한통사가지고 집을 향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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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이름좀 지어주세유!!! 2003.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진해서 우유사러도 가고.... 숫컷이고 검정색(귀와 발만 회색)인데 아주귀엽게 생겼더라구요. 전 먹는것은 좋아하는데 살아있는 생물(?)인 강아지는 영 질색인데 이놈은 조그마한게 그런데로 봐줄만 하더라구요. 이놈 키워서 잡아먹을 수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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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집에 가는 길에 만난 강아지.. 2007.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강아지가 저 집주위에서 안 떠나고 계속 있으면 주인이 할 수없이 내치진 않겠지 하고 빌었습니다. 조금 쓰다듬어 주다가...앞에 나 있는 풀을 뜯어 먹지 뭡니까.. 그 옆에는 버려진 우유포장지를 뜯어먹은 흔적도 보이공.. 저는 슈퍼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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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강아지 거저드립니다. 2001.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못 보던 놈이 우리집에서 꽤 비싸보이는 과자와 우유를 먹고 있더군요. 그날 아침에 저는 찬밥에 더운물 말어서 총각김치...먹고 있던 겁니다. 빵유- 얌마! 너 누구야? 犬- 왈! 왈! 왈! " 강아지 였습니다. 치와와처럼 생겼지만 하는 짓을 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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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강아지 하늘나라로보내고... 200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우유도 직접먹이고 사료도 억지로먹이고해서 살아났어요........ ^^ 우리식구들 신발도물고 다른곳에 놓고했거든여...밥도잘안먹고 힘도없고 피똥도싸는거예요 그래서 병원엘 대리고갔는데...... 의사선생님왈 "모기에 많이물려서 심장에 벌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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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 뭉치 이야기> 사설 2003.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뭉치왈 "전 양짓말에 겨운이네 집에 있는 뭉친데요. 아줌마 얘기들을 괴롭힐려는 게 아니고요, 놀러왔어요" " 놀러왔으면 조용히...그 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살이 떨린다, 너는 아직 강아지라 해치진 않겠지만 그래도 우리아기들은 위험해! "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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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왈각소녀 님 [크레이지 러브]ㅡ[6]ㅡ[★] 200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왈각소녀 소설 크레이지 러브 ------------ 진한아....진한아....미안해... 마음속으로 이렇게 천번이구 만번이구 외쳐보면.. 조금은 편해져.. 널 향한 내 마음이..너무 작아.. 넌 이렇게 큰데.. 넌 이렇게...나한테 모든 해주는데.. 난 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