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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2008.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어버리면!~~ 모든게 해결될것이라는 생각은 말자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고통을 줄 뿐이니까 옛말에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이 있다. 부딪기며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궂이 단축하여 안가도 갈때 되면 너 나 할것없이 모두가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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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날 우연히 쓰다/ 권벽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뿐 또다시 헤어지나니 會合俄時又別離 회합아시우별리 * 지락(地樂)이 없으면 천락(天樂)이 있으랴 오죽하면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이 있겠는가? 지락(至樂)은 마음에 나오지만 그 마음을 훔쳐가고 해(害)하는 것도 사람이다. 덧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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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2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뜻일까? 니체는 몇 살 때 이 이야기를 했을까? 지금의 우리 나이 쯤일까?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우리 속담과 같은 의미일까? 오래 살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일까? 설마 대철학자께서 그러지는 않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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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2008.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세상은 남에게 보여주기위해 꾸려가는것이 아니라 '궁극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라는 말은 산다는것이 힘겨운일이지만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좋은일은 얼마든지 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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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글] 그 아이의 천국 / 한정숙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떴다. 그리고 차남 인수의 가는 길을 봐야 하는 여든을 넘긴 어른들의 마음을 나는 짐작할 수 없다. 그래도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목숨 붙여 살고 있는 이곳이 천국일까? 빈 거실 식탁에 떡 봉지를 올려두고 멀뚱히 내려다보다가 고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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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2018.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虽臥狗粪(수와구분)이라도 此生可愿(차생가원)이라 = 雖臥狗糞 此生可願 죽어서 아무런 걱정없이 편안하게 살 수 있다는 하늘나라에 가는 것보다 비록(虽) 옷에 묻는 것 만으로도 더럽다고 털어내는 개(狗) 똥(粪)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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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소풍 아니면 우린 어이 정다운 인연이, 맺어졌겠습니까??~~ 한 세상, 살다 갈, 이 소풍길!!~ 원없이 울고 웃다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더 낫단 말, 빈말이 안 되게 말입니다!!~ 우리, 그냥 어우렁 더우렁, 그렇게 더불어 즐기며 살다가, 미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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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十九章 미망(迷妄). 2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우가 있지만, 많은 병사들을 죽음에서 구해냈다. 살아도 전신 마비가 분명한 병사를 살려내면서 '살 아라.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타락하지 말고, 좌절하 지 말고, 죽은 동료들의 몫까지 훌륭하게 살아라.'라고 한 말 은 유명한 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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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저승보다 낫다 2009.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저승보다 낫다 불교 경전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 수행자가 길을 가다가 이상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길가에 버려지다시피 한 시신을 회초리로 모질게 두드려 대는 험상궂은 귀신을 본것입니다 수행자는 아니 이미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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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소년의 옹달샘 편지...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2005.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비탈에 뿌리를 내린 칡이 길 건너 개울로 넝쿨을 뻗고 있다. 그 길은 자동차들이 불난 호떡집에 불끄러 가듯이 다급하게 쌩쌩 달리는 길이다. 바퀴에 깔려서 언제 잘리게 될지도 모르는 위험을 무릅쓰고 길을 건너가고 있는 것은 오직 목마름을 해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