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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 갱죽 김치죽이라고 하죠. 2018.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처럼 추운 날 생각나는 추억의 음식 갱시기 겨울날 갱시기를 끓이기 위해 콩나물도 길러 먹었죠. 갱시기에 김치와 콩나물은 필수 감자나 고구마를 넣기도 하지만 우리집은 겨울에는 고구마를 넣어 국물이 달달한 갱시기를 많이 끓였답니다. 식은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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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양봉인이 모여 갱식이 만들었습니다. 202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구나 그러듯.....🐸 어릴적 먹던 음식엔 진한 향수가 베여 있지요. 주변 양봉인 몇이 모여 갱식이 죽 만들었습니다. 갱죽이라고도 해요.^^ 어제식은 밥 덩이에 라면+김치+새우넣고 푹 삶아 불어 터지면 한 대접씩 먹는 별미(?) 입니다.🎊 먹거리 없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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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20(3373)선순의 감사일기.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엇을.재화 생산하는가 에서 이전내용을 변경해야하니 그것이 시간이 걸린다. 오늘도 조사를 많이 하니 감사. 집오니 보일러 틀어놨나보다.집이 후끈후끈. 뜨뜻하니 감사. 기름값은 어찌됐든 남편도 좋아하니 감사. 저녁 갱죽 끓여서 맛있게 냠냠~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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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까지 시원한 갱죽(밥국죽) 2019.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이 중반쯤 왔을까요? 김장 김치도 무르익을 무렵 갱죽이라고 자주 먹었었든 시절 경상도에서 주로 많이 먹었든것 같아요. 울엄니는 밥국이라 하셨고 갱죽이라고도 하셨어요. 추운 겨울날 찬밥 한덩이 있으면 멸치육수 우리고 잘 익은 김치 측측 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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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안동 예술제 시화전원고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추고 고운 모양새 움츠리며 숨죽여 밖을 살핀다 촌 마을 인심 콩죽처럼 구수한 정 멍석자리에 같이 하고 가난에 봄을 씹고 갱죽에도 하얀 이 보이는데 송아지 배고파 울고 저녁노을에 물레방아 멈춰 선다. 방울(워낭)소리 (책자용) 이회구 써레질 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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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이렇게 드셔보시오~ 2023.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넣소) 랑 간마늘 (없으면 안넣어도 됨) 넣어 좀더 볶아주오. 어느정도 무르게 볶아지면 물 넣어 끓이고 그 뒤에 참치,오트밀,간장 넣어 끓여주면 끝!! 가끔 콩나물도 넣는데 그럼 경상도 갱죽 같다오~ 완성뒤에 참기름,김가루 뿌려주면 진짜 헤븐이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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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러 있었다. 어릴 때가 생각난다. 양식이 한창 궁할 때는, 남은 보리밥 덩이에 물을 많이 붓고, 군내나는 김치를 썰어 넣어 끊인 '갱죽(김치나 나물 등을 넣어 끓인 죽)'이라는 것을 많이 먹었다. 당시 시골에는 살기가 너무 힘들어 점심이나 저녁을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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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해결 후기 2023.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고 결국 하늘나라로 보낸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팠다. 보릿고개 배고팠던 시절 개죽보다 못한 멀건 갱죽을 저녁 식사로 해야 하는 것이 너무 싫어 거의 거르다시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건강을 유지해 온 것은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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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달 첫째 주 숲 속아이들의 밥상이야기 202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날에 호호 불며 먹는 콩나물 갱죽이 제 맛이지만... 봄 날같은 겨울 점심으로도 꽤 괜찮은 콩나물 갱죽입니다. 두 번은 기본이고 세 번씩 더 받아가서 먹는 아이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콩나물 갱죽] 멸치 다시마 육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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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21~30 202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주셨다 그 맛이 그립고 먹고 싶어서 떡집을 기웃거려도 요즘은 볼 수가 없다 시루 사서 내가 할까 망설이는 중이다 ÷ 시래기갱죽29 어릴 때 우리 집은 이모네 가족들과 대식구였다. 저녁에 해가 뉘엿뉘엿 질 때면 저녁 먹으러 오라고 부르시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