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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 이운길 518KM 1부 202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는데 밥은 하루 한 끼나 두 끼로 제한하고 강원(승가대학), 선원(참선), 율원(계율을 공부), 모두 갖춘 해인사 대웅전 앞 정중탑에 서서 비로자나불이 계신 대적광전을 올려다보며, 한 발의 미학이 수행으로 이어져 이곳까지 올 수 있게 지켜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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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 투어를 마치고 2017.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민박집에서 여장을 풀며 하루를 마감한다 둘째날 동해일출을 보고자 하여 감포 해수욕장까지 새벽 4시 30분 기상하여 아침...한잔 얻어마시고 맛있는 미역국와 한정식으로 아침을 마치고 경주 남산입구에서 우리는 또 트래킹 팀들과 바이바이~~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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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1박2일 답사를 마치고--- 201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려주는 연들 탑곡마애불상군앞에서 - 바위에 새겨진 9층탑과 5층탑이 선명하다 삼릉앞에서- 8대아달라왕, 53대신덕왕, 54대...앞에서 '길투어' 버스에 올라 타고, 장장 7시간이 지난 후에 경주에 도착했습니다. 사람과 차는 다 경주로 모인 듯, 우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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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묻지마 벙개 좋은 추억 적어 놓기^^* 2003.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간 민박집,(헤맨 이유 들통내기 없기!) 아담한 양옥 2층집에 여장을 풀었다. 니나님, 마리님이랑 간단히 인사를 나눈다음 짐...ㅠㅠ....... 소금바위님이 오신다는 연락에 우뢰매님 경주역으로 나가고, 미나리님, 뚜벅이님이랑 목숨 건 필사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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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부산에서 고성까지(6일째) - 일산해변~주전리~정자항~강동화암주상절리~경주양남면 下 2011.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켜주는 고래등을 한번 돌아보고 해안길을 쭈욱~ 따라가니 강동 해변길이 꽤길었습니다. 한참을 걷다 .. '아차' 그만 횟집에 스틱을 놓고 왔어요...ㅠ.ㅠ 다시 돌아가서 횟집에 가니 주인 아저씨가 웃으시면 스틱을 건네 주심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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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다녀와섭... 200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어가서 민박을 하고 올 계획이었죠.. 아..이 원대하고 허무맹랑한 계획이었는가는... 다음날 뼈저리게 느낀..ㅡㅡ; 첫째날... 터미널에서 내렸더니...12시 30분이었어여.. 꼬박 마산에서 2시간 걸린거죱... 좀 더 안걸렸나..ㅡㅡa 어쨌든...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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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마을 2011.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능하다. 민박 명패를 달고 있지 않더라도 특별히 소일거리가 없는 마을사람들이 2만~3만원에 자신의 집 방 한 칸을 내어주는 경우도 있다. 주인아주머니와 옛날 마을 이야기를 나누며 뜨뜻한 숭늉 한 사발 얻어 먹을 수 있는 인심이 언제까지 지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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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차 시골사회사업 경주팀 1기 수료사 2019.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습니다. 경주팀 첫 주는 인사 다녔습니다. 황남동 황오동 다니며 인사드렸고, 지역에 만나보면 좋을 어른들을 만났습니다. 동네로 나서면 챙겨주시는 반찬들에 다시 책방으로 돌아오기 바빴습니다. 빈손으로 나섰다가 양손 무겁게 돌아왔습니다. 동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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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경주엑스포 그리고 구룡포까지 (정모에는 못가서 미안해유----) 2003.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 주는 사람이 없어 불결하기 짝이 없었다. 식권은 구입했고 돌아서기가 난감하여 10분을 기다려서야 근근히 자리를 찾아,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쑤셔 넣듯이 하고 일어설 때쯤 다소 소란이 진정된 것 같았지만 별반 기분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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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첫째날 - 우리의 계획대로 척척, 준비한 그 이상 누리고 왔어요 201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뱃돈을 주는 시늉을 합니다 경주에 가기 전 휴게소 한번 더 들렸어요 아까 못 한 뽑기 아까 못 먹은 사탕 아까 노느라 못 간 화장실 다 해결하고 갑니다 가는 길에 음악도 듣고 이야기도 하니 어느덧 기와로 장식된 경주 톨게이트에 도착했어요 "우와...